블로그를 네이버 및 티스토리에서 구글 블로거로 완전히 이주하기로 시작한 뒤의 첫 투기기록 글이다. 어쨌든 매주 토요일 오후 늦은 시각, 로또 대신 비트코인을 시장가로 만 원어치 무지성으로 지르는 프로젝트의 194주 차 기록이다.
194.95% -> 188.20%
지난주 194.95%에서 이번주 188.20%로 꽤나 크게 떨어졌다. 아마도 막판에 금리 인하 기대를 팍 꺽어버리는 무지막지한 고용지표들이 나온게 주요한 원인이지 않았을까 추측만 하는데 세상에 일봉 차트를 열어보지도 않고 그냥 막 추측 해버리는 무시무시한 배짱이다.
BTC/KRW 주봉 (업비트)
주 단위로 이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래로 주봉 이하의 차트를 열어본 기억이 거의 없다. 아마도 이후에도 그럴 것 같다. 덕분에 느끼는 체감은 일반적인 트레이더들과는 다를 것 같다. 적어도 호들갑을 떨 수준의 하락은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는 말이다.
어쨌거나 약간은 구식의 환경에서 글을 쓰고 있어서 약간 버벅이고 스타일도 이상한 점이 있을 수 있는데 바로잡아 나갈 예정이다.
참고로 예전 글들은 아래의 링크들에서 이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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