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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또래오래의 후라이드반+양념반 순살 치킨에 대한 기록

이 글은 새 위치로 옮겨지며 이 곳에서는 더이상 유지보수되지 않습니다.어느 날 또다시 찾아온 식사 메뉴 선정이라는 고뇌의 시간, 어찌하나 한참을 고민했지만 답이 나오지 않았는데 "한동안 안 먹었으니 치킨 시켜 먹을까?" 하는 생각 없던 소리에 다행히도 가족 구성원 중 발언력이 가장 센 분(?)께서 긍정해 주셨다. 그리하여 오랜만에 어떤 치킨을 시켜먹을까 찾아보게 되었다.다만 치킨 프랜차이즈 선택에는 조건이 있다. 이 조건에는 '닭다리살 순살이 아니면 잘 안 먹는 첫째의 식성(?)'이 큰 비중으로 포함되어 있다. 개인적으로는 순살에는...

2025-02-05

라마노 화덕피자&파스타의 꽈뜨로포르마지피자와 스파게티감베리에 관한 기록

이 글은 새 위치로 옮겨지며 이 곳에서는 더이상 유지보수되지 않습니다.가까운 옛날(?)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생긴 이상한 증상(?)이 있다. 바로 이탈리아식 화덕피자가 종종 땡기는 증상이다. 그래서 종종 집 주변 화덕피자 가게를 찾아보고 시켜 먹어보곤 했다. 불행히도 대부분은 꽝이었다. 어떤 건 화덕에 구운 것 같긴 한데 미국 피자 맛이 났고, 어떤 곳은 이탈리아 피자를 화덕이 아닌 오븐에 구운 듯한 맛이었다. 이탈리아식 화덕피자에 대한 갈망이 컸기에 실망도 컸고 욕구불만(?)은 쌓여가기만 하고 있었다.그러던 어느 날, 첫째가...

2025-01-23

강남쌀국수의 소고기폭탄쌀국수 및 새우볶음밥에 관한 기록

이 글은 새 위치로 옮겨지며 이 곳에서는 더이상 관리되지 않습니다.사실 맛집 관련 로그 같은 걸 쓰게 되리라곤 블로그를 운영한 십수년 동안 전혀 생각지 못 했다. 하지만 여러 사유 특히 개인적으로 어떤 식당에 대한 기억이 애매모호해서 다시 시킬 때 고민이 많았던 점이 크게 작용하여 이제부턴 가급적 뭔가를 먹었다면 그에 관한 기록을 남기려고 한다. 참고로 아무런 스폰싱은 없지만 개인적인 목적의 기록이기 때문에 음식점 이름을 가리지 않고 그대로 쓴다.그 첫 타자는 강남쌀국수의 소고기폭탄쌀국수와 새우볶음밥이고 사이드로 주문한 미니탕수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