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3

간단한 웹 서버 aspen

단순한 웹 서버가 필요할 일이 있을까 생각했지만 의외로 필요한 경우가 제법 있다. 예를 들어 Sencha Touch 등을 이용한 웹 앱을 만드는 경우 AJAX 통신을 하려면 꼭 웹서버가 필요하다. 이럴 때는 필요한 기능만 제공하는 단순한 웹서버가 있으면 편하다. 하물며 요즘처럼 웹 개발이 대세인 시대에 이런 도구 하나쯤은 있는 편이 좋을 것 같다.

2012-03-22

Github for Mac

소스리비전툴인 git를 터미널에서 주로 이용해 왔는데 파일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역시 터미널은 한계가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가끔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 맥 용 GIT GUI 클라이언트를 찾아봤는데 Tower라는 칭찬이 자자한 물건이 있었다. 그런데 유료였다! 아악!

2012-03-19

구글 일본어 입력기와 OS X 라이온 사이의 문제?

이전 XCode4의 버벅임 문제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일시적으로 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기 시작한 것이다. 현 시점에서 가장 최신 버전의 OS X와 XCode를 이용 중인데 윈도우를 전환해서 활성화 할 때 자주 멈추면서 바람개비가 돌아간다. 심하면 5분 넘게 멈춰있기도 했다.

2012-03-16

버벅이는 XCode4. 살려줘!

XCode4가 4.3.1까지 오면서 많이 개선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체감은 초기 개선 이후로 그다지 별 변함이 없는 것 같다. 요즘은 XCode를 띄운 채로 웹브라우징 시 심심하면 굳어버리는(freezing) 증상이 심해지는 것 같았다.

그래서 해법을 찾다 보니 제법 좋은 방법을 하나 발견했다.

2012-02-22

버전(Version)을 제대로 이해하기

Q. 1.3과 1.12 중 어느 버전이 더 최신 버전인가요?
A. 1.12가 더 최신버전입니다.

위의 같은 질문류를 커뮤니티에서 본 적이 있는데 놀랍게도 1.3을 1.12보다 더 높은 버전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버전 번호를 제대로 이해하는 방법을 한번 써 볼까 한다.

2012-02-16

[Color Theme] Tomorrow

오랫만에 올리는 포스팅꺼리는 컬러테마. Tomorrow라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단순한 어두운 배경에 밝은 글자색을 모토로 하는 테마이다.

2012-01-10

2011-12-28

[iOS] NSDate에서 날짜와 시간을 알아내기

NSDate는 날짜와 시간을 명기하는 클래스 임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으로 해당 년/월/일/시간 등의 정보를 알려주는 기능이 없다. 다른 심플한 스크립트 언어에 익숙하다면 이해가 안 될 정도로 NSDate는 좀 차별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