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벅이는 XCode4. 살려줘!
XCode4가 4.3.1까지 오면서 많이 개선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체감은 초기 개선 이후로 그다지 별 변함이 없는 것 같다. 요즘은 XCode를 띄운 채로 웹브라우징 시 심심하면 굳어버리는(freezing) 증상이 심해지는 것 같았다.
그래서 해법을 찾다 보니 제법 좋은 방법을 하나 발견했다.
방법은 간단하다. project.xcworkspace 디렉토리를 지워버리기만 하면 된다. 단 이 방법은 개발하던 환경, 예를 들어 어떤 파일을 열고 어떤 그룹을 열어 놓았는지 등등의 정보가 지워진다. 뭐 실제 프로젝트에 별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니다.
1. XCode를 종료한다. XCode가 열고 있는 파일을 지워야 하니 당연하다.
2. 파인더에서 프로젝트 폴더를 연다.
프로젝트 디렉토리에 프로젝트명.xcodeproject가 있는데 파일이 아니라 디렉토리다. 이 xcodeproject 항목을 우클릭 해서 '패키지 내용 보기'를 선택한다. (사정 상 일부 파일이름을 가린 것은 유감...-_-;;)
3. project.xcworkspace를 지운다.
.xcodeproject 내부에 project.xcworkspace 가 보인다. 이것도 디렉토리다. 안에는 파일이 2개 정도 있는데 걍 통째로 지워버리자.
4. XCode를 기동한 후 확인
앞에서 작업 중이던 환경이 초기화 된다고 했으니 놀라지 말자.
물론 쉘을 잘 안다면 터미널을 열어서 해당 프로젝트 디렉토리로 이동 한 후 아래 커맨드를 입력하면 한방에 해결된다.
이 작업을 거치고 나니 확실히 개선된 것이 눈에 띄인다. 개발 도중에 버벅거린다면 이 작업을 매번 해 줘야 할 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불편함이 사라지니 좋다.
제발 부탁이니 애플이여, 이런 것 좀 개선해 달라규 ;ㅅ;
참고원문: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6355667/xcode-4-slow-performance
그래서 해법을 찾다 보니 제법 좋은 방법을 하나 발견했다.
방법은 간단하다. project.xcworkspace 디렉토리를 지워버리기만 하면 된다. 단 이 방법은 개발하던 환경, 예를 들어 어떤 파일을 열고 어떤 그룹을 열어 놓았는지 등등의 정보가 지워진다. 뭐 실제 프로젝트에 별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니다.
1. XCode를 종료한다. XCode가 열고 있는 파일을 지워야 하니 당연하다.
2. 파인더에서 프로젝트 폴더를 연다.
프로젝트 디렉토리에 프로젝트명.xcodeproject가 있는데 파일이 아니라 디렉토리다. 이 xcodeproject 항목을 우클릭 해서 '패키지 내용 보기'를 선택한다. (사정 상 일부 파일이름을 가린 것은 유감...-_-;;)
3. project.xcworkspace를 지운다.
.xcodeproject 내부에 project.xcworkspace 가 보인다. 이것도 디렉토리다. 안에는 파일이 2개 정도 있는데 걍 통째로 지워버리자.
4. XCode를 기동한 후 확인
앞에서 작업 중이던 환경이 초기화 된다고 했으니 놀라지 말자.
...
물론 쉘을 잘 안다면 터미널을 열어서 해당 프로젝트 디렉토리로 이동 한 후 아래 커맨드를 입력하면 한방에 해결된다.
find . -name "project.xcworkspace" -exec rm -rf {} \;
이 작업을 거치고 나니 확실히 개선된 것이 눈에 띄인다. 개발 도중에 버벅거린다면 이 작업을 매번 해 줘야 할 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불편함이 사라지니 좋다.
제발 부탁이니 애플이여, 이런 것 좀 개선해 달라규 ;ㅅ;
참고원문: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6355667/xcode-4-slow-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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