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7

Dropbox를 경험해보세요


윈도우/맥/리눅스를 몽땅 쓰다 보니 Dropbox가 유일한 동기화 클라우드 웹하드 솔루션이긴 하지만, 그래도 Dropbox는 굉장히 훌륭합니다. 국내 서비스에 비해 속도가 좀 느리다는 단점이 있지만, 특정 디렉토리/폴더를 기준으로 완벽하게 원하는 컴퓨터와 동기화를 맞추는데 굉장히 안정적인 느낌입니다. 더구나 데몬이 알아서 동기화를 하기 때문에 별도로 동기화 서비스를 관리할 필요도 없습니다.

[iOS] UIView's bounds on UINavigationControl

콩글리쉬 영어 제목을 한글로 풀어써보자면 (-_-) UINavigationController에 특정 뷰를 뷰 영역에 집어 넣었을 때 이 뷰의 위치 및 크기에 관한 이야기다.

2011-04-05

맥용 동영상 플레이어에 대해

블로그 검색 유입 경로 중 동영상 플레이어에 대한 검색어가 많아서 이와 관련된 글을 하나 써 보자 한다. 주제는 개인적으로 사용해 본 Mac OS X 용 동영상 플레이어 및 소감. (내용이 길어질 것 같기에 스크린샷은 생략 ~_~)

통신사와 스마트폰 OS 그리고 카카오톡

카카오톡 트래픽 때문에 말이 많다. 트래픽 때문에 3G망에 과부화가 걸린다는 통신사측 주장. 특히 SKT가 심하게 딴지를 걸고 있는 상황이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통신사에 돈을 지불하고 통신망을 사용하는데 과부화 때문에 카카오톡에 딴지를 걸고있는 통신사측을 곱게 볼 수가 없다.

엔지니어 입장에서 기술적(?)으로 이 사태(?)에 대한 판단을 한번 휘갈겨본다.

2011-04-04

[Python] 가장 단순한 싱글톤 패턴(Singletone Pattern)

싱글톤 패턴은 전역변수를 직접 제어하는 형식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정말 자주 쓰이는 패턴이다. 보통은 팩토리 패턴(factorypattern)과 결함하여 싱글톤 객체를 넘겨주는 팩토리 메소드를 호출해서 싱글톤 객체를 얻고 이 싱글톤 객체를 엑세스 해서 전역변수를 이용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Python] ASCII Conversion

각 문자와 이를 ASCII Code로 서로 바꾸는 건 C에서는 크게 신경쓸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Python에서 문자는 문자열과 동일하게 취급되며 그 자체의 값을 읽어서는 ASCII 코드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물론 요즘 이런걸 Python으로 쓸 일은 별로 없겠지만 -_-)

2011-04-02

[Emacs] emacs-w3m

w3m은 텍스트 웹브라우저의 최고봉(?)이라고 개인적으로 일컷는데 lynx에 비해서 화려하기 때문이다. -_-;;; 어쨌든 Emacs 내에서 브라우징을 할 때 가장 자주 사용하는게 바로 이 w3m 연동 기능일 듯 하다. (w3라 불리우는 순수 Elisp으로 제작된 브라우저도 있지만 좀 느린 듯 하다.)

2011-04-01

[Emacs] 번역 기능을 추가해보자

현재 커서가 놓인 단어, 혹은 선택된 영역을 구글 번역기를 이용해 자동으로 한국어로 번역하는 기능을 만들어 보자. 여기서는 결과물을 브라우저로 본다는 것을 가정한다.

[Vim] VimOrganizer: org-mode for Vim

Emacs의 대표적인 모드 중 하나인 org-mode는 할일(TODO)이나 일정관리 및 메모 등 여러 용도로 사용되는 기능이다. 특히 TODO 관리와 다양한 파일에 나눠진 TODO를 모아서 알려주는 org-agenda 등의 기능도 제공되고 있다.

VimOrganizer는 이 org-mode 기능을 Vim 용으로 만든 확장이다.

[Emacs] Anything VS IDO

anything.el은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그 기능 중 일부가 IDO와 충돌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특히 파일 오픈 시 경로를 입력하다 갑자기 오류가 발생하며 취소되는 경우가 잦다. IDOAnything이 서로 싸우고 있기 때문에 그런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