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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백업을 일부 혹은 전부 삭제하는 방법 | mac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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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OS를 모하비(Majave)로 올리고 난 뒤 얼마 후 타임머신 백업이 계속 실패하는 현상이 발생 했습니다. 당시 2TB 외장하드를 타임머신 백업용으로 세팅해서 수 년 간 아무 문제 없이 잘 써 왔었기 때문에 좀 이상하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이 글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내용을 다룹니다.

[*NIX] 총천연색 cat (Colorized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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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가 평범(?)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간혹 cat을 이용해 파일 내용을 볼 때 색상 문제로 헷갈리는 경우가 있었다. 그래서 이 cat에 문법 강조(Syntax Highlight) 기능을 추가 할 수 없나 찾아보니 몇 가지 대체방법이 있었다. 간단한 설명을 하자면, cat는 일반적으로 텍스트 파일 내용을 보기 위한 *NIX(UNIX/Linux 등등) 유틸리티이다. 물론 UNIX류의 특징 답게 그냥 보기 외에도 파이프를 통해 다른 텍스트 프로세서에 전달하는 용도로도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사용법이 그렇다는 이야기다.

무료 Git/SVN/Hg 프론트엔드 Source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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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트리(SourceTree)는 Git, Mercurial(hg), SVN 등을 지원하는 맥 OS X용 GUI 프론트엔드이다. 프론트엔드(front-end)란 간략히 설명해서 커맨드라인(CUI) 유틸리티를 GUI로 쓰기 편하게 만든 어플리케이션이라는 말이다. 다른 말로는 클라이언트 라고도 표현하기도 하지만...

iTerm2에서 tmux 화면이 깨지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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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rm2에서 tmux를 이용해 페인(pane)을 나누었을 경우 화면이 깨지는 케이스가 있다. 예를 들자면 아래 스크린샷 같은 경우이다.

맥에서 쓸 만한 간단한 머지(Merge) 툴 opendiff/FileM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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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ode에 포함된건지 OSX에 기본적으로 배포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FileMerge라는 머지툴을 이용 할 수 있다. 이걸 터미널에서 실행시킬 때는 opendiff 명령을 이용할 수 있다.

XBMC 11 Eden 정식 릴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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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MC홈페이지 에서 버전11 Eden의 정식버전 릴리즈 얼마전에 공지되었다.

OSX용 한글 대안 입력기 '구름 입력기'

Mac OS X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한글 입력기는 제법 불만이 많다. 개인적으로 꼽는 가장 큰 불만은 입력 모드 전환이 너무 느리다 라는 점이다. 한글모드로 바꿀 때 마다 바람개비가 뺑뺑 돌아가는데 속 터진다. 개선이 언제될지는 모른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과 나는 바람입력기라는 대안 입력기를 사용했다. 다만 바람입력기는 한동안 개발이 지연되면서 뭔가 버그 개선이 안되는 느낌이 있었다. 이런 차에 구름입력기 라는 또 다른 한글입력기를 알게 되었다.

맥 용 무료 백신 Avira Free Mac Security

지금까지 맥을 써 오면서 딱히 악성코드 등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가 없다보니 백신 등의 보안 프로그램이 필요한지를 잘 느끼지는 못 했다. 물론 지금도 못 느끼고 있다.

간단한 웹 서버 aspen

단순한 웹 서버가 필요할 일이 있을까 생각했지만 의외로 필요한 경우가 제법 있다. 예를 들어 Sencha Touch 등을 이용한 웹 앱을 만드는 경우 AJAX 통신을 하려면 꼭 웹서버가 필요하다. 이럴 때는 필요한 기능만 제공하는 단순한 웹서버가 있으면 편하다. 하물며 요즘처럼 웹 개발이 대세인 시대에 이런 도구 하나쯤은 있는 편이 좋을 것 같다.

Github for 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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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리비전툴인 git를 터미널에서 주로 이용해 왔는데 파일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역시 터미널은 한계가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가끔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 맥 용 GIT GUI 클라이언트를 찾아봤는데 Tower라는 칭찬이 자자한 물건이 있었다. 그런데 유료였다! 아악!

구글 일본어 입력기와 OS X 라이온 사이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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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XCode4의 버벅임 문제 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일시적으로 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기 시작한 것이다. 현 시점에서 가장 최신 버전의 OS X와 XCode를 이용 중인데 윈도우를 전환해서 활성화 할 때 자주 멈추면서 바람개비가 돌아간다. 심하면 5분 넘게 멈춰있기도 했다.

Tagr: 맥 용 MP3 태그 편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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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쓰던 Tags가 어디에 있는지 찾지 못 하다가 발견한 것이 Tagr. 이름이 바뀐 것 같다. 어쨌든 단순히 설명하자면 Mac OS X용 멀티 MP3 파일을 지원하는 ID3 Tag 에디터.

[Mac App Store] 무비스트(Movist) 새 버전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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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트는 0.6.8 버전이 나온뒤 얼마의 시간이 지났는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업데이트가 없었다. 그렇게 잊혀질까 했지만 갑자기 맥 앱스토어에 무비스트 1.0.0 이 $4.99의 유료버전으로 올라왔다.

Emacs유저를 위한 bash의 키맵

이번에는 유명한 bash쉘(Bourne-Again Shell)의 키맵 이야기. bash쉘은 상당수의 리눅스나 Mac OS X 터미널의 기본 쉘 프로그램으로 지정될 만큼 유명한 쉘 이다. bash쉘의 키맵은 기본적으로 Emacs의 키맵과 호환된다. 잘 다루지 않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커서이동과 편집과 관련된 키는 Emacs와 동일하다. (단, 설정에 따라 vi 키맵을 사용할 수도 있다)

Mac App Store: 키보드 런처 Alf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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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red는 Mac OS X에서 키보드로 명령어를 입력해서 어플을 실행시키거나 검색을 하거나 북마크를 검색해 웹브라우저를 띄우는 기능을 제공하는 어플이다.

iTerm2 Shift-Space 한영전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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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입력기 등을 이용하거나 입력기 전환 단축키를 Shift-Space로 변경하였을 경우 iTerm에서 한영이 전환됨과 동시에 공백이 입력되는 증상이 있을 수 있다. (단, iTerm 코드 수정을 통해 해결이 된 버전이 따로 있다 ) 그런데 이 문제는 iTerm2에 와서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문제다. 다행히도 iTerm2에서는 설정을 통해 Shift-Space로 한영전환 시 공백이 입력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신의 선물 find

약간 뜬금없게 Unix/Linux 유틸리티인 find에 관한 이야기. find 유틸리티는 파일을 검색하는 도구다. 그것도 매우 귀찮게 터미널을 열고 쉘에서 직접 손으로 타이핑 해서 입력해야 하는 도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이런 CUI 유틸리티들을 매우 찬양한다. (물론 이건 Unix의 철학을 알아야 하는 이야기다)

Map App Store: The Unarch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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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앱스토어에 The Unarchiver 가 Free로 올라왔다. 한국에서 맥을 쓰는 사람 대부분이 다 알고 있고, 또한 항상 추천해 마지않는 이 유틸리티는... 단순히 말해서 통합 압축파일의 압축 해제 유틸리티다.

iTunes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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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 X] Mactr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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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App Store의 Top Free항목에 Mactracker라는게 올라와 있었다. 뭐하는 어플인가 했더니 맥 시스템 정보(혹은 맥 카탈로그)를 보여주는 어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