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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8일 수요일

소수점 제거 함수 삼총사 ceil(), floor(), round()

이번 글은 굉장히 유명한 수학 함수 3가지를 적어보는 글입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구어체가 아닌 존대말(?)로 쓰는 글이기도 하겠네요.

이번에 언급하는 함수 세 가지, 즉 ceil(), floor(), round() 함수는 C 언어 시절부터 쓰이던 수학 함수 중 일부입니다. 이 함수 들은 현대의 거의 대부분의 언어에서도 대부분 동일한 이름으로 제공될 정도로 필수 함수이지요.

이 함수들의 용도 및 활용법을 Swift 기준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물론 다른 언어에서도 거의 동일하니 언어가 의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2018년 1월 26일 금요일

Swift struct 값의 프로토콜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 하는 문제

아직 세상은 넓고도 험하다. 코딩을 하던 도중 아래 오류의 문제가 제법 골머리를 썩였다.
Could not cast value of type ‘_SwiftValue’ to ‘SomeProtocolName’
이 글은 위의 오류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던 과정에서 나온 오랜만의 삽질을 정리한 내용이다.

2017년 10월 11일 수요일

어느날 @objc Inference 와 관련된 경고를 보았다

Xcode 9 이전에 개발했던 프로젝트를 Xcode 9 에서 Swift 4 기반으로 변경한 적이 있다. 이 과정에서 단 한줄의 코드 변경도 없었고, 당연하게도 해당 프로젝트는 별 문제는 없이 잘 동작하였다.

다만 약간 찝찝하게도 빌드 도중 아래와 같은 색다른(?) 경고를 보게 되었다.
The use of Swift 3 @objc inference in Swift 4 mode is deprecated. Please address deprecated @objc inference warnings, test your code with “Use of deprecated Swift 3 @objc inference” logging enabled, and then disable inference by changing the "Swift 3 @objc Inference" build setting to "Default" for the "TARGET NAME" target.
해석하자면 뭐라고 할까... 그냥 구버전 방식의 @objc 를 사용하는 것이 Swift 4 에선 호환이 안되니 무슨무슨 설정을 바꿔라 이런 의미로 해석된다. 하여간, 이 글은 이 경고를 해결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2017년 8월 1일 화요일

Xcode 9 눈에 띄는 신기능들 (영상)

Xcode 9 을 제대로 찝적거릴(?) 기회가 생겨서 신기능을 조금씩 느껴보고 있다. 이왕 이렇게 된거 이런 기능들을 영상으로 한번 찍어보자 해서 녹화해서 편집해 봤다.

2017년 7월 25일 화요일

KVO (Key-Value Observing) 소개

KVO 는 Key-Value Observing 의 약자, 즉 특정 키의 값의 변화를 감지하기 위한 기능이다. Objective-C 를 위해 만들어진 기능이라 등장한지는 제법 되었지만, 현재의 앱 개발 패러다임에 있어서 - 모델(Model)의 변화를 뷰(View)에 반영하기 위함 등 - 값 변화를 인식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무시할 수는 없는 기능인 것 같다.

2017년 6월 13일 화요일

눈에 띄는 Swift 4 변경점들 (Xcode 9 첫 Beta 기준)

최근에는 좀 게으르게(?) 지내고 있다가 WWDC가 온줄도 모르고 Xcode 9 의 베타가 나오는 줄도 모르고 허송세월 보내고 있었다. 잠깐 정신을 차리고 Swift 4 에 관련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볼까 한다.

Swift 4 - Codable / JSONDecoder / JSONEncoder

개인적으로 꼽는 Swift 4의 가장 유용한 업데이트 중 하나로 Codable 프로토콜 및 JSONDecoder / JSONEncoder 를 꼽고 싶다. JSON 이라는 이름이 가지는 의미야 유명하니 무슨 말인지는 다들 알 것인데, Codable 이라는 프로토콜은 타입과 JSON을 언어 차원에서 묶어주는 방법을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파격적(?)이다.

이 글은 이 새로운 기능에 대해 겉(?)만 핥으려는 내용이다.

2017년 5월 10일 수요일

[iOS] 기묘한 에러메시지 "Unable to insert COPY_SEND"

오랫만에 옛날에 만들어 둔 iOS용 앱 프로젝트를 수정할 일이 생겼다. 그런데 문제를 수정하고 디버그 모드로 디바이스에 넣어서 실행시켜보니 괴상한 오류메시지가 로그 창에 찍히기 시작했다.

2017년 4월 12일 수요일

CALayer 와 CAAction

Implicit Animation

이전에 CALayer 애니메이션에서 언급한 방법들은 Explicit Animation 즉 명시적인 애니메이션이라고 불린다. 이와 반대 개념으로 암시적인(Implicit) 애니메이션도 있을 터인데 이 암시적 애니메이션은 레이어의 동작(Behavior)에 의해 발동되는 애니메이션이다. 쉽게 말해서 프로퍼티 등에 값을 넣으면 애니메이션이 발동하면서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프로그래머가 직접 애니메이션을 명령하지 않았지만 자동으로 애니메이션이 동작하였기에 암시적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view.layer.contents = UIImage(named: "flower").cgImage
위 코드는 뷰 레이어에 이미지를 표시하는 기초적인 코드이다. 그런데 이 코드 이전에 이미 contents 에 이미지가 올라가 있는 상태라면 다른 이미지로 바로 바뀌지 않고 페이드 애니메이션, 즉 이미지가 서서히 나타나는 듯한 효과로 변경(transition)된다. 물로 OS나 기타 조건에 의해 바뀔 수는 있으니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중요한 점은 그저 레이어의 프로퍼티를 바꿨는데 애니메이션이 발동된다는 것이다. 이게 바로 암시적 애니메이션이다.

2017년 3월 28일 화요일

Swift 3.1 릴리즈

오늘 Xcode 8.3 이 정식으로 릴리즈 되면서 Swift 3.1 도 함께 정식 릴리즈 되었다. 그래서 변화점을 간략히 정리해 보려고 한다. 주관적(?)으로 정리할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은 영어 울렁증(?)이 없다면 공식 사이트의 릴리즈 노트 를 보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2017년 3월 21일 화요일

Notification Snippets

복잡한 뷰 컨트롤러들을 다루면서 여기 저기 소속된 데이터를 다루려고 할 때 소유권 때문에 곤란함을 느낄 때가 많았다. 이럴 때 NotificationCenter 를 이용해 알림(Notification)을 던지는 방식으로 컨트롤러 객체들끼리 통신을 하기도 하는데, 뭐 하여간 이런 저런 여러 사유로 노티피케이션(Notification 혹은 NSNotification)을 사용할 일이 종종 있다.

하지만 항상 쓸 때 마다 느끼는데, 이 알림(Notification)의 이름(Name)을 찾는데 곤혹을 느끼곤 한다. 왜나하면 한군데에 정리된 것이 아닌 전역 상수 형태로 선언된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물론 개인이 구현하는 프로젝트에서 쓸 Notification 은 굳이 이런 전통을 따를 필요는 없다. 누구나 한번 쯤은 해 볼 만한 Notification Snippets 를 한번 만들어 보자.

2017년 2월 28일 화요일

CATransition Animation (Core Animation)

레이어 이야기를 쓰다가 계속 삼천포로 살짝 빠지는 느낌이 들지만, 이번 글은 레이어 트랜지션(Transition), 즉 장면전환 애니메이션에 관한 글이다.

2017년 2월 21일 화요일

CALayer Animation (Core Animation)

CALayer 에 관한 글을 적으면서 애니메이션에 대해 언급할 필요가 생겼는데 간략히 하기에는 양이 너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엔 CALayer 애니메이션에 관한 것을 별도로 정리하려고 한다.

CALayer 의 이름에서 볼 수 있는 머릿글자 CA 는 Core Animation 의 약자이다. Quartzcore 라는 거대한 시스템의 일부이기도 한 이 Core Animation 은 레이어 애니메이션을 위한 기능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를 설명하기에는 양의 방대함도 그렇고 개인적인 지식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Quartzcore 의 몇 클래스만을 정리해 본다.

2017년 2월 13일 월요일

2017년 2월 8일 수요일

CALayer - CATextLayer

CATextLayer 는 그 이름처럼 화면에 글자를 그리기 위한 용도의 CALayer 기반 레이어 클래스이다. UILabel 이나 NSTextField 등에 비해 기능적인 면에서 부실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퍼포먼스 면에서는 우위일 것이다.

2017년 2월 7일 화요일

CALayer 시작하기

지금까지 iOS 및 macOS 용 앱을 여럿 만들어 왔지만 레이어에 대해서는 자세히 공부해 본 적이 없었다. 블로그에 글 쓸 주제도 적어지고 마침 필요도 하기에 레이어에 대해 공부해 보면서 알게 된 것들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2017년 1월 20일 금요일

Swift 속의 C Pointer 이야기 - 기타 도구들

이 글은 포인터에 관련이 있거나 간접적인 접근 방법에 대한 글이다.

Swift 속의 C Pointer 이야기 - UnsafeBufferPointer, UnsafeMutableBufferPointer

버퍼(Buffer)라는 용어는 대체로 연속적인 메모리 공간을 의미한다. 메모리를 할당해서 구한 포인터는 이 버퍼의 시작 주소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버퍼는 메모리 덩어리 그 자체다.

하지만 스위프트(Swift)는 포인터를 쓸 수 있는 언어가 아니기 때문에 연속적인 메모리를 액세스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위의 버퍼 개념이 맞지 않는다.

Swift 에서는 버퍼를 대체하기 위해 배열(Array)을 대신 사용한다. 랜덤 액세스도 되고 이터레이션도 되는 그 배열 말이다.

UnsafeBufferPointer 와 UnsafeMutableBufferPointer 는 이런 Swift 버퍼와 C 버퍼 사이의 상호호환을 위해 제공되는 특수한 컨테이너다.

Swift 속의 C Pointer 이야기 - 시작

Swift 에서 C 포인터(Pointer)는 왜 쓰는가. 모호할 때도 있고 쓰기도 귀찮고 문제도 자주 일으키는 그 개념을 말이다.

그런데 답은 C 포인터 라는 이름에서 이미 나와있다. 당연히 C로 구현된 함수가 포인터를 사용하게 되니 이 함수를 쓰려면 포인터를 다뤄야 한다는 것이다.

C 가 점점 대중(?)들에게 잊혀져 가는 현재로썬 포인터는 거의 쓸 일이 없어졌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동일개념을 사용하는 C++도 아직 현역이고 암호화 등 바이너리 연산 계통에선 여전히 C가 현역이다. 거기에 포인터도 거의 따라나니다 보니 아직은 땔 수 없는 애증(?)의 관계인 것 같다.

이번 글은 예전에 썼던 포인터 글이 오래된 것 같아 새롭게 Swift 3 기준으로 C 포인터에 대해서 작성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