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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9일 월요일

[Objective-C] Block implicitly retains 'self' 경고 해결하기

Xcode 를 9.3 으로 업데이트 하기 전만 해도 별 문제 없던 프로젝트가 갑자기 아래와 같은 경고를 내뿜기 시작 했습니다.
Block implicitly retains 'self'; explicitly mention 'self' to indicate this is intended behavior
블록이 self 를 잡아 물고 가버릴 수도 있는데 명확하지 않다는 식으로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경고가 발생한 위치를 보면 위 경고 메시지가 뭘 원하는 것인지 도통 이해 할 수가 없었습니다. 경고라 가볍게 넘어 갈 수도 있겠지만 일단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2018년 1월 26일 금요일

Swift struct 값의 프로토콜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 하는 문제

아직 세상은 넓고도 험하다. 코딩을 하던 도중 아래 오류의 문제가 제법 골머리를 썩였다.
Could not cast value of type ‘_SwiftValue’ to ‘SomeProtocolName’
이 글은 위의 오류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던 과정에서 나온 오랜만의 삽질을 정리한 내용이다.

2017년 10월 11일 수요일

어느날 @objc Inference 와 관련된 경고를 보았다

Xcode 9 이전에 개발했던 프로젝트를 Xcode 9 에서 Swift 4 기반으로 변경한 적이 있다. 이 과정에서 단 한줄의 코드 변경도 없었고, 당연하게도 해당 프로젝트는 별 문제는 없이 잘 동작하였다.

다만 약간 찝찝하게도 빌드 도중 아래와 같은 색다른(?) 경고를 보게 되었다.
The use of Swift 3 @objc inference in Swift 4 mode is deprecated. Please address deprecated @objc inference warnings, test your code with “Use of deprecated Swift 3 @objc inference” logging enabled, and then disable inference by changing the "Swift 3 @objc Inference" build setting to "Default" for the "TARGET NAME" target.
해석하자면 뭐라고 할까... 그냥 구버전 방식의 @objc 를 사용하는 것이 Swift 4 에선 호환이 안되니 무슨무슨 설정을 바꿔라 이런 의미로 해석된다. 하여간, 이 글은 이 경고를 해결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2017년 7월 25일 화요일

KVO (Key-Value Observing) 소개

KVO 는 Key-Value Observing 의 약자, 즉 특정 키의 값의 변화를 감지하기 위한 기능이다. Objective-C 를 위해 만들어진 기능이라 등장한지는 제법 되었지만, 현재의 앱 개발 패러다임에 있어서 - 모델(Model)의 변화를 뷰(View)에 반영하기 위함 등 - 값 변화를 인식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무시할 수는 없는 기능인 것 같다.

2017년 4월 12일 수요일

CALayer 와 CAAction

Implicit Animation

이전에 CALayer 애니메이션에서 언급한 방법들은 Explicit Animation 즉 명시적인 애니메이션이라고 불린다. 이와 반대 개념으로 암시적인(Implicit) 애니메이션도 있을 터인데 이 암시적 애니메이션은 레이어의 동작(Behavior)에 의해 발동되는 애니메이션이다. 쉽게 말해서 프로퍼티 등에 값을 넣으면 애니메이션이 발동하면서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프로그래머가 직접 애니메이션을 명령하지 않았지만 자동으로 애니메이션이 동작하였기에 암시적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view.layer.contents = UIImage(named: "flower").cgImage
위 코드는 뷰 레이어에 이미지를 표시하는 기초적인 코드이다. 그런데 이 코드 이전에 이미 contents 에 이미지가 올라가 있는 상태라면 다른 이미지로 바로 바뀌지 않고 페이드 애니메이션, 즉 이미지가 서서히 나타나는 듯한 효과로 변경(transition)된다. 물로 OS나 기타 조건에 의해 바뀔 수는 있으니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중요한 점은 그저 레이어의 프로퍼티를 바꿨는데 애니메이션이 발동된다는 것이다. 이게 바로 암시적 애니메이션이다.

2017년 1월 20일 금요일

Swift 속의 C Pointer 이야기 - 기타 도구들

이 글은 포인터에 관련이 있거나 간접적인 접근 방법에 대한 글이다.

Swift 속의 C Pointer 이야기 - UnsafeBufferPointer, UnsafeMutableBufferPointer

버퍼(Buffer)라는 용어는 대체로 연속적인 메모리 공간을 의미한다. 메모리를 할당해서 구한 포인터는 이 버퍼의 시작 주소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버퍼는 메모리 덩어리 그 자체다.

하지만 스위프트(Swift)는 포인터를 쓸 수 있는 언어가 아니기 때문에 연속적인 메모리를 액세스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위의 버퍼 개념이 맞지 않는다.

Swift 에서는 버퍼를 대체하기 위해 배열(Array)을 대신 사용한다. 랜덤 액세스도 되고 이터레이션도 되는 그 배열 말이다.

UnsafeBufferPointer 와 UnsafeMutableBufferPointer 는 이런 Swift 버퍼와 C 버퍼 사이의 상호호환을 위해 제공되는 특수한 컨테이너다.

Swift 속의 C Pointer 이야기 - UnsafeRawPointer, UnsafeMutableRawPointer

이번 이야기는 Raw Pointer 대충 번역하면 생포인터에 대한 이야기다. 쉽게 표현하자면 이 생포인터는 타입이 지정되지 않은(Untyped) 포인터이다. 포인터 시작편에서 언급했지만 이 생포인터는 타입이 명시되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Swift 에서 배척(?)받을 지도 모르는 존재일지도 모르겠다. (뇌내망상)

이 생짜포인터를 액세스 하기 위해 Swift 에서는 UnsafeRawPointer 와 UnsafeMutableRawPointer 등의 컨테이너를 제공한다.

Swift 속의 C Pointer 이야기 - UnsafePointer, UnsafeMutablePointer

UnsafeMutablePointer 는 지정된 타입의 포인터를 다루는 가장 일반적인 컨테이너이다. Mutable 이라는 이름에서 유추가 가능하겠지만, 이 포인터 컨테이너는 포인터가 가리키는 메모리를 조작(?)할 수 있는 녀석이다.

Swift 속의 C Pointer 이야기 - 시작

Swift 에서 C 포인터(Pointer)는 왜 쓰는가. 모호할 때도 있고 쓰기도 귀찮고 문제도 자주 일으키는 그 개념을 말이다.

그런데 답은 C 포인터 라는 이름에서 이미 나와있다. 당연히 C로 구현된 함수가 포인터를 사용하게 되니 이 함수를 쓰려면 포인터를 다뤄야 한다는 것이다.

C 가 점점 대중(?)들에게 잊혀져 가는 현재로썬 포인터는 거의 쓸 일이 없어졌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동일개념을 사용하는 C++도 아직 현역이고 암호화 등 바이너리 연산 계통에선 여전히 C가 현역이다. 거기에 포인터도 거의 따라나니다 보니 아직은 땔 수 없는 애증(?)의 관계인 것 같다.

이번 글은 예전에 썼던 포인터 글이 오래된 것 같아 새롭게 Swift 3 기준으로 C 포인터에 대해서 작성해 본다.

2017년 1월 10일 화요일

UserDefaults (NSUserDefaults) 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

UserDefaults (Objective-C 에서는 NSUserDefaults) 는 대체로 앱의 설정 값을 저장하고 나중에 읽기 위한 용도로 종종 사용된다. 별도의 파일이나 데이터베이스 엑세스 없이 쓸 수 있다. 굉장히 쉽고 다방면에 활용되어서 글로 정리하는게 피곤한(?) 일이 될 정도인데,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찾아본 몇 가지 정보를 더해서 글로 정리해 본다.

2017년 1월 6일 금요일

Objective-C 코드의 Swift 별명 이야기 (Swift 3 기준)

편의성 측면도 있겠지만 애플에서 Swift 를 강력하게 밀고 있기에 아무래도 macOS나 iOS용 개발 언어는 Swift 가 주류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한동안은 Objective-C 와의 동거를 끝낼 수는 없을 것이다. 그 증거로 애플에서는 Xcode 나 Swift 가 업데이트 될 때 마다 Objective-C 코드와의 공존에 대한 기능을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

이번 글은 Objective-C 코드가 Swift 에서 어떻게 읽혀지는지 혹은 Swift 용 별명을 지어서 언어간 차이를 완화시키는 방법이 있는지를 간단히(?) 적어볼까 한다.

2016년 11월 15일 화요일

[macOS] 광역(?) 마우스 및 키보드 이벤트 인식

제목이 약간의 오해가 있을 수도 있어서 좀 더 자세히 적어보자면, 앱 내부의 마우스나 키 입력을 받는게 아니라 앱 윈도우에 포커스가 없는 상태에서 마우스나 키보드 이벤트를 받기 위한 내용이다. 흔히 쓰이는 윈도우의 '키보드 후킹'이라는 표현이 많이 비슷하기도 하다.

2016년 11월 8일 화요일

[Xcode] 비동기 루틴 유닛 테스트 (Asynchronous Unittest)

Xcode 의 유닛테스트 기능은 동기(Sync)코드 테스트에 최적화 되어있다. 당연하게도 비동기 루틴의 경우 해당 테스트 컨텍스트가 종료된 뒤에 비동기 결과가 들어오니 쉽게 판단할 수는 없을 것이다.

다행히도 Xcode 의 XCTest 모듈은 이런 비동기 콜(Asynchronous Call)에 대비하기 위한 약간의(?) 기능이 제공되고 있어서 소개해 본다.

2016년 9월 20일 화요일

Xcode 8 GM 으로 겪어보는 Swift 3 의 변화들 #2

Xcode 8이 드디어 베타 딱지를 떼고 GM 마크를 박고 올라왔다. 이제 기능 면에서 바뀔 일은 없을 것 같으니 마지막으로 마무리 하는 겸으로 무엇이 바뀌었는지에 대한 경험담을 이어서 적어본다.

이 글은 'Xcode 8 Beta 로 겪어보는 Swift 3 의 변화들' 글에서 정리한 내용을 제외하고 GM 버전에서 추가로 발견한 사항들을 정리한다.

이 글을 올리는 오늘 Xcode 8 이 정식 릴리즈 되었다는 것은 참 거시기하다

2016년 9월 13일 화요일

릴리즈 모드로 빌드한 앱이 죽는다

이 글은 튜토리얼이나 API소개글이 아니라 실제로 겪었던 일을 토로(?)하기 위한 글이다. 내용은 제목 처럼 릴리즈 모드로 빌드한 앱을 돌려보면 죽는다는 것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거친 고난과 해결법에 대해 소개한다.

2016년 7월 21일 목요일

[Objective-C] Block Syntax 초간단정리

하도 잊어먹어서 - 거기다 요즘은 Swift만 써대다보니 더욱 더 잊어먹어서 - Objective-C 블럭 문법(Block Syntax)을 자주 쓰는 것들 위주로 예제와 함께 정리해본다.

2015년 9월 8일 화요일

2015년 9월 1일 화요일

[iOS] 앱 설정 띄우기

이 글은 앱의 설정창을 코드로 띄우는 방법에 대한 메모이다.

참고로, 설정(Preferences)를 띄우신 띄우지만 앱 개별 설정으로 바로 들어가게 되는 방법임을 유의하자. 그리고 이 방법은 iOS 8 버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2015년 6월 30일 화요일

Swift 2.0 - CFunctionPointer 대신 클로저 사용하기

Swift 2.0 에서 개선된 사항 중 CFunctionPointer를 클로져로 대체 할 수 있다는 것이 있다. 이건 정말 큰 개선 사항이다. 왜냐하면 난 아직도 이 CFunctionPointer 타입을 다룰 줄 모르기 때문이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