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30일 월요일

Xcode Playground Killer Codes

Xcode Playground Killer Codes in Swift Language (from Xcode 6 Beta 2)

Objective-C에서 Swift로 넘어가기 #2

앞서 썼던 Objective-C에서 Swift로 넘어가기 위한 글에 이어서 이번에도 스위프트로 넘어갈 때 알아두면 크게 손해보지는 않는(?) 사항 몇 가지를 정리해 본다. 이번 글은 NSFileManager를 다루면서 겪었던 다수의 짜증(?) 해결 과정을 담고 있다.

2014년 6월 23일 월요일

예제로 보는 스위프트(Swift) - MyDatetime 클래스

스위프트(Swift) 가이드 글을 올리고 나니 ‘안그래도 형편없는 글들인데 나눠져 있어서 찾아 보기도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만 잔뜩 들었다. 그래서 차라리 동작 가능한 풀소스 예제를 올려보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새롭게 글을 써 본다. 이번 예제는 심심해서 만들어 본 MyDatetime 클래스이다.

2014년 6월 18일 수요일

Swift - 병렬 프로그래밍(Concurrency Programming) 가이드

병렬 프로그래밍(Concurrency Programming) 이란 멀티스레딩 혹은 멀티프로세싱이란 말과 비슷한 개념이다. 백그라운드(background) 혹은 비동기(Asynchronous)로 작업을 처리한다던가,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처리하도록 하려면 이 병렬 프로그래밍에 대해 알아야한다. 여기서는 Swift에 한정해서 다룬다.

Swift - GCD(Grand Central Dispatch) 기초

GCD(Grand Centeral Dispatch)라는 표현을 정확히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는 모르겠다. 대충 클로져(Objective-C 에서는 블럭) 단위로 병렬 프로그래밍(Concurrency Programming) 혹은 멀티 스레딩(Multi Threading)을 하기 위한 기술로 생각하고 있다. 물론 이 기술은 기존 Objective-C 에서도 잘 사용하던 기술인데 C API로 구성되어 있어서 스위프트에서도 비슷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물론 그 중심에는 Dispatch Queue 라는 개념이 있다. 큐 기반 병렬 프로그래밍은 잘 알려진 기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Update: 예제 코드를 Swift 3 기반의 문법으로 업데이트 하였다.

Swift - NSOperationQueue 병렬 프로그래밍 기초

NSOperationQueue는 큐에 작업을 쌓아두고 이 작업들을 병렬로 처리하기 위한 클래스이다. 큐(Queue)라고 해서 한번에 하나씩 처리가 될 거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개별 작업을 개별 스레드에서 가능한 만큼 병렬로 한번에 실행시키려고 하는 기특한 녀석이다.

Swift - NSThread 병렬 프로그래밍 기초

병렬 프로그래밍(Concurrency Programming)의 전통적인 강자라면 역시 스레드(Thread)가 있겠다. 이번에는 NSThread에 관한 소개글을 메모한다.

2014년 6월 17일 화요일

Objective-C에서 Swift로 넘어가기

Objective-C 개발자가 스위프트(Swift)로 넘어가기 위해 필요한 지식을 약간 모아봤다.

Swift - 유용한 전처리기(Preprocessor)

전처리기(Preprocessor)란 말은 C나 C++에서 쓰이는 의미와 동일하다. 컴파일 타임 시 처리되는 특수한 구문으로 #으로 시작되는 명령어이다. 심지어 문법도 비슷하다. 하지만 심각한 차이점도 있다보니 별도로 메모를 해 두는게 좋을 것 같아서 글을 남긴다.

Swift 언어에 대한 인상

한 언어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써 본 건 스위프트(Swift) 언어가 처음이다. 공부하는 겸 글을 싸질렀지만 그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그 덕분인지 언어에 대한 인상이라는 글을 쓸 기회가 생긴 것 같다.

스위프트(Swift) 가이드

애플이 WWDC2014에서 기습적으로 스위프트(Swift)를 발표해 버린 이후, 똥 밟은걸 털어낸다는 심경으로 스위프트를 공부해 보는 겸 블로그에 글을 써 왔다. 이 글은 지금까지 써 온 블로그 글을 한데 모은 길찾기용 글이다.

Swift - 제너릭(Generics)

제너릭(Generic, 본래 발음은 ‘저너릭'에 가깝지만…)은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용어 같다. C++의 STL등의 템플릿을 체험해 봤다면 특정 부타입을 명시해서 내부에서 쓸 데이터의 타입을 정의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 제너릭은 그런 방식을 정의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다.

이번에는 이 제너릭에 대해 얉게 파고들어 보자. (깊게 안들어간다 -_-)

Swift - 오퍼레이터 오버로드(Operator Overloads)

공식 레퍼런스 문서나 책에서는 항목으로 분리되지 않아서 중요치 않게 여겨질지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스위프트(Swift)의 오퍼레이터 오버로드 기능은 중요도가 높다고 생각되어서 별도의 글로 정리를 해 본다.

글을 쓰면서 생각해봤는데 내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도 약간 의문이다. 이상한 내용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

2014년 6월 16일 월요일

Swift - 서브스크립트(Subscripts)

서브스트립트라는 이름에서 뭘 말하는지 잘 이해가 안되는데, 클래스나 구조체를 배열(Array)처럼 인덱스를 이용해 엑세스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물론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2014년 6월 15일 일요일

Swift - 확장(Extensions)

Objective-C에는 특정 클래스에 메소드나 읽기전용 프로퍼티를 추가 할 수 있는 카테고리라는 기능이 있다. 개발자가 원하는 기능을 아무 클래스에나 추가 할 수 있는 굉장히 편리하면서도 무서운 기능이다. 스위프트에도 이와 비슷한 기능이 확장(Extensions) 라는 개념으로 제공된다.

Swift - 프로토콜(Protocols)

스위프트의 프로토콜 기능은 개발자에게 ‘이 메소드나 프로퍼티 등의 요구사항(스펙)을 구현해라’ 라고 명령하는 것과 비슷한 용도로 쓰인다. 즉 특정 클래스를 만들 때 프로토콜을 명시하면 해당 프로토콜의 요구사항대로 메소드나 프로퍼티를 직접 구현해야 한다.

기존 Objective-C로 Cocoa나 Cocoa Touch용 앱을 만들어 봤다면 매우 익숙한 키워드일 것이다. 특히 delegate 를 사용할 때는 꼭 프로토콜도 따라다니는 패턴이었다. delegate의 스펙이 프로토콜(@protocol)에 정의되어 있기 때문이다.

2014년 6월 14일 토요일

Swift - 생성자와 파괴자(Initialization and Deinitialization)

일반적으로 OOP에서는 생성자(Constructor)와 파괴자(Destructor) 라는 개념이 있다. 객체의 탄생과 사라지는 시점에 맞춰 시작과 끝에 호출되는 메소드로 설명되는데, 스위프트에서는 초기화(Initialization)와 마무리(Deinitialization)라는 개념의 용어를 사용한다. 용도는 어차피 비슷하다.

Swift - 메소드(Method)

메소드(Method)란 클래스에 정의된 클래스 멤버 함수를 의미한다. 스위프트(Swift)에서는 클래스 뿐만 아니라 구조체에서도 동일하게 이 메소드를 정의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Swift - 싱글톤 패턴(Singleton Pattern)

싱글톤 패턴(Singleton Pattern)은 단 하나의 인스턴스(객체 혹은 오브젝트)를 만들어 두고 이를 여러 곳에서 쉽게 액세스 할 수 있게 하는것이 목적이다. 그래서 이 하나의 인스턴스만을 생성하고 쉽게 얻을 수 있게 하는 팩토리 패턴을 만드는 것이 싱글톤 패턴의 목적이다.

[참고] 이 글은 Objective-C의 싱글턴 패턴과 비슷한 dispatch_once를 활용한 글이다. Swift 에서는 이 보다 더 쉬운 방법으로도 안전한 싱글턴 패턴을 구현 할 수 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Swift] 좀 더 단순한 싱글턴 패턴(Singleton Pattern)

2014년 6월 13일 금요일

Swift - 프로퍼티(Properties)

클래스와 구조체에 공통되는 요소로, 프로퍼티는 OOP에서 멤버변수(Member Variables) 혹은 속성(Attributes)이라고도 불리우는 개념이다. 쉽게 말해 클래스나 구조체 안에 선언되어서 사용하는 '소속된 변수'이다.

참고로 Enum의 경우에도 프로퍼티 개념이 존재하는데 대체로 struct나 class에 한정된 개념이 많다.

Swift - 클래스(Class) 훑어보기

객체지향 프로그래밍(OOP - Object Oriented Programming)의 핵심인 클래스(Class)는 객체(Object)를 디자인하기 위한 기능이다. 스위프트(Swift)의 클래스는 역시나 class 라는 명령어로 제공된다. 이 글에서는 이 클래스에 대해 훑어보겠다.

2014년 6월 12일 목요일

Swift - 구조체(Structure) 훑어보기

C의 struct 라는 명령어는 구조체(Structure)를 정의하는 명령어다. 구조체는 여러 변수를 가지고 있는 타입의 일종이다. 스위프트도 이런 구조체 타입을 동일한 struct 명령을 이용해 만들 수 있다.

2014년 6월 11일 수요일

Swift - 열거형(Enumerations)

열거형(Enumerations)이란 C의 enum과 비슷한 것으로, 특정한 이름을 나열하고 이 이름을 값 대신 쓸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스위프트(Swift)의 enum 도 비슷한 용도를 위해 사용한다.

이 열거형이란 일종의 상수를 정의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특정 타입에 대한 값을 정의하고, 이 타입의 값 중 한가지를 골라서 변수에 할당할 수 있다.

Swift - 루프(Loop)

루프는 특정 코드를 반복해서 실행하기 위해 제공하는 모든 언어들이 갖추고 있는 기능이다. 스위프트도 당연히 비슷한 기능을 비슷한 이름으로 제공한다.

Swift - 논리 제어문(Conditional Statements)

CPU의 놀고있는 논리회로를 괴롭힐 수 있는게 바로 논리 제어(Conditional Control)다. 이번에는 이 논리(Logical)와 관련된 부분을 살펴보자.

Swift - 컬렉션 타입(Collection Types)

컬렉션(Collection) 이라는 것은 하나 이상의 데이터를 보관 할 수 있는 특수한 자료구조를 의미한다. 대체로 리스트나 배열, 그리고 사전 형식이 이 타입에 해당되는데 스위프트(Swift)에도 Array와 Dictionary 타입이 해당한다. 그 외에 집합과 비슷한 Set 타입도 1.2에 추가되었다.

Swift - 클로져(Closures)

클로져(Closure)는 현대적인 언어에서 상당히 집착하는 개념같다. 없어도 딱히 문제는 없겠지만 여러가지 면에도 기존 함수 방식의 단점을 극복 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어쨌거나 스위프트(Swift)도 클로져 개념을 지원한다. 문법이 함수(Function)와 비슷하기에 클로져를 이해하려면 함수에 관한 지식이 필요하다.

[관련글] Swift - 함수(Function)

Swift - 함수(Function)

함수(Function) 라는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알겠지만, 특정 기능을 하는 코드를 특정 방법으로 묶어낸 것이다. 아 무슨 말이 이리 어려워 -_- 그냥 자주 쓸 만한 코드를 특정한 이름으로 분리해 낸 거라고 하는게 쉬우려나.

간단히 함수와 관련된 용어 몇 가지만 짚고 시작한다:
  • 인자(Argument): 함수를 호출 할 때 넘겨주는 변수(상수) 혹은 그 이름
  • 매개변수(Parameter): 함수가 정의될 때 함수가 전달받게 되는 변수(상수) 혹은 그 이름
같은 것 같지만 개념 상 의미가 다름에 주의하자. 함수에 전달하느냐 함수가 받느냐 그 차이다.

Swift - 튜플(Tuple)

개인적으로 스위프트(Swift)에서 가장 편한 기능을 꼽자면 튜플(Tuple) 타입을 꼽고 싶다. 굉장히 단순한 기능임에도 활용에 따라 엄청난 효율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혹시 파이썬의 튜플을 알고 있다면 그것과 매우 닮은 타입이다.

2014년 6월 10일 화요일

Swift - 기본 공통사항

Swift의 기본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긴 하지만 기본이라기 보단 그냥 앞으로 쓸 글들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공통적인 내용을 별도의 글로 뽑아낸 글이다.

Swift - 변수와 상수 그리고 타입

변수(Variable)와 상수(Constant Variable) 그리고 타입(Type)은 모든 언어에서 가지는 공통적인 요소다. 아주 기초적인 내용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스위프트의 특징이 드러나는 만큼 적는 김에 관련 정보를 적어본다.

Swift - 옵셔널(Optionals)

옵셔널(Optionals) 이라는 개념은 스위프트(Swift) 만의 독특한 특징이라고 생각된다. 변수나 상수가 왜 nil을 가질 수 없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nil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이 옵셔널이 해답을 준다.

Swift - 문자열(String)

문자열은 일반적으로 문자(Character)가 2개 이상 모여서 이루어진 사람이 인식하기 위한 글자를 모두 표현하는 String 타입을 의미한다. 그냥 대충 더블쿼터로 묶인 "블라 블라" 이런거다. -_-;; (참고로 이 글은 Swift 4 기준으로 수정되었다)

2014년 6월 9일 월요일

Homebrew로 설치한 Macvim 에서 Python 관련 이상증상

상황은 약간 제한적인데, OS X 에서 Homebrew를 이용해 Python과 Macvim 등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과정에서 언젠가 이런 오류가 발생 할 수 있다. (Ruby도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2014년 6월 8일 일요일

Swift 루프 퍼포먼스 테스트

Swift는 Objective-C를 대체하기 위해 나온 언어라서 그런지 둘 간의 퍼포먼스 벤치마크가 약간씩 나오고 있는 것 같다. 물론 Objective-C가 좀 더 low-level 이라서 퍼포먼스가 잘 나오는건 당연한거라 생각되지만, 어쩌면 Swift 코드를 잘못 짜서 결과가 더 벌어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퍼포먼스 비교 시 루프를 이용해 특정 횟수로 테스트를 하는건 일반적이다. 하지만 루프를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속도도 차이가 벌어질 수 있다. 그래서 확인 할 겸 Swift로 몇 가지 루프 코드를 짜서 실행 속도를 비교해 봤다.

2014년 6월 7일 토요일

Xcode 6 플레이그라운드 시작

이번 WWDC 발표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Swift 라는 새로운 언어의 등장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와 함께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 라는 기능의 등장도 개인적으론 굉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글은 간단하게 플레이그라운드에 대해 겉보기만 해 보려 한다.

Xcode 6 Beta를 설치해보다

나에게 엄청난 똥(...)을 엄청나게 안겨준 Swift를 구경해 볼 겸 Xcode6 베타를 설치해 봤다. 혹시 다운로드나 설치와 관련된 정보가 필요하신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기에 관련된 사항을 정리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