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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열을 문자 단위로 다루기 | Swift

스위프트(Swift) 의 문자열(String) 타입은 다년 간의 다듬질(?)을 거쳐 완성될 대로 완성된 말 그대로 완성체의 문자열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을 이미 제공합니다. 그런데 C 나 Python 등 다른 언어와 비교할 때는 좀 까다로운 녀석이라고 느낄 때도 있습니다.

Range, 범위에 대한 이야기 | Swift

Swift 의 Range 기능은 1.0 이라는 초창기 버전 부터 존재했으며 Swift 버전이 올라감에 따라 여러 가지 기능이 붙거나 세분화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 블로그에서는 별도로 정리를 한 글이 없어서 이 범위(Range)에 대한 것을 정리해 봅니다. 참고로 이 글은 Swift 4.0 을 기준으로 쓰여 졌습니다.

Result of call to ... is unused | Sw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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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부터인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스위프트(Swift)에서 값을 반환(return)하는 함수나 메소드 등을 그냥 호출하면, 즉 리턴값을 받지 않고 그냥 호출하는 코드에서는 아래와 같은 경고가 뜹니다. Result of call to (Some Function or Method) is unused 메시지만 봐서는 별거 아닌 것일지도 모릅니다. 당연히 내용도 간단하고 해결법도 단순해 보입니다.

연산형 지역 변수 (Local Computed Variables) | Sw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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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미디엄 뉴스레터에서 보게 된 글에서 약간의 충격(?)을 받게 된 것이 있는데 바로 제목의 연산형 지역 변수입니다. 말이 잘 이해가 안 될 수도 있는데 영문 표현인 Local Computed Variables 의미를 거의 직역한 것이라서 애매하긴 합니다. 적당한 한국어 표현이 떠오르지 않네요. 하여간 매우 단순한 기능이지만 어떤 면에서 아주 유용하기에 간단하게 소개해 봅니다.

소수점 제거 함수 삼총사 ceil(), floor(), round()

이번 글은 굉장히 유명한 수학 함수 3가지를 적어보는 글입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구어체가 아닌 존대말(?)로 쓰는 글이기도 하겠네요. 이번에 언급하는 함수 세 가지, 즉 ceil(), floor(), round() 함수는 C 언어 시절부터 쓰이던 수학 함수 중 일부입니다. 이 함수 들은 현대의 거의 대부분의 언어에서도 대부분 동일한 이름으로 제공될 정도로 필수 함수이지요. 이 함수들의 용도 및 활용법을 Swift 기준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물론 다른 언어에서도 거의 동일하니 언어가 의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NSButton Cheatsheet

이 글은 NSButton 을 사용하면서 필요로 했던 체감형 팁을 정리하는 글이다. 상황(?)에 따라 추가 업데이트가 될 수 있다.

NSTextField Cheatsheet

이 글은 NSTextField 에 관한 여러 체감형(?) 팁을 모은 것이며 관련된 지식 습득 시 업데이트 될 가능성이 있다. ;-)

Swift struct 값의 프로토콜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 하는 문제

아직 세상은 넓고도 험하다. 코딩을 하던 도중 아래 오류의 문제가 제법 골머리를 썩였다. Could not cast value of type ‘_SwiftValue’ to ‘SomeProtocolName’ 이 글은 위의 오류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던 과정에서 나온 오랜만의 삽질을 정리한 내용이다.

어느날 @objc Inference 와 관련된 경고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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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ode 9 이전에 개발했던 프로젝트를 Xcode 9 에서 Swift 4 기반으로 변경한 적이 있다. 이 과정에서 단 한줄의 코드 변경도 없었고, 당연하게도 해당 프로젝트는 별 문제는 없이 잘 동작하였다. 다만 약간 찝찝하게도 빌드 도중 아래와 같은 색다른(?) 경고를 보게 되었다. The use of Swift 3 @objc inference in Swift 4 mode is deprecated. Please address deprecated @objc inference warnings, test your code with “Use of deprecated Swift 3 @objc inference” logging enabled, and then disable inference by changing the "Swift 3 @objc Inference" build setting to "Default" for the "TARGET NAME" target. 해석하자면 뭐라고 할까... 그냥 구버전 방식의 @objc 를 사용하는 것이 Swift 4 에선 호환이 안되니 무슨무슨 설정을 바꿔라 이런 의미로 해석된다. 하여간, 이 글은 이 경고를 해결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Swift 4 에서 KVO ​사용해보기

Swift 4 부터는 KVO (Key-Value Observing) 를 쓰기가 이전보다 약간 더 편해질 예정이다.

KVO (Key-Value Observing) 소개

KVO 는 Key-Value Observing 의 약자, 즉 특정 키의 값의 변화를 감지하기 위한 기능이다. Objective-C 를 위해 만들어진 기능이라 등장한지는 제법 되었지만, 현재의 앱 개발 패러다임에 있어서 - 모델(Model)의 변화를 뷰(View)에 반영하기 위함 등 - 값 변화를 인식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무시할 수는 없는 기능인 것 같다.

눈에 띄는 Swift 4 변경점들 (Xcode 9 첫 Beta 기준)

최근에는 좀 게으르게(?) 지내고 있다가 WWDC가 온줄도 모르고 Xcode 9 의 베타가 나오는 줄도 모르고 허송세월 보내고 있었다. 잠깐 정신을 차리고 Swift 4 에 관련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볼까 한다.

Swift 4 - Codable / JSONDecoder / JSONEncoder

개인적으로 꼽는 Swift 4의 가장 유용한 업데이트 중 하나로 Codable 프로토콜 및 JSONDecoder / JSONEncoder 를 꼽고 싶다. JSON 이라는 이름이 가지는 의미야 유명하니 무슨 말인지는 다들 알 것인데, Codable 이라는 프로토콜은 타입과 JSON을 언어 차원에서 묶어주는 방법을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파격적(?)이다. 이 글은 이 새로운 기능에 대해 겉(?)만 핥으려는 내용이다.

CALayer 와 CAAction

Implicit Animation 이전에 CALayer 애니메이션 에서 언급한 방법들은 Explicit Animation 즉 명시적인 애니메이션이라고 불린다. 이와 반대 개념으로 암시적인(Implicit) 애니메이션도 있을 터인데 이 암시적 애니메이션은 레이어의 동작(Behavior)에 의해 발동되는 애니메이션이다. 쉽게 말해서 프로퍼티 등에 값을 넣으면 애니메이션이 발동하면서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프로그래머가 직접 애니메이션을 명령하지 않았지만 자동으로 애니메이션이 동작하였기에 암시적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view.layer.contents = UIImage(named: "flower").cgImage 위 코드는 뷰 레이어에 이미지를 표시하는 기초적인 코드이다. 그런데 이 코드 이전에 이미 contents 에 이미지가 올라가 있는 상태라면 다른 이미지로 바로 바뀌지 않고 페이드 애니메이션, 즉 이미지가 서서히 나타나는 듯한 효과로 변경(transition)된다. 물로 OS나 기타 조건에 의해 바뀔 수는 있으니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중요한 점은 그저 레이어의 프로퍼티를 바꿨는데 애니메이션이 발동된다 는 것이다. 이게 바로 암시적 애니메이션이다.

Swift 3.1 릴리즈

오늘 Xcode 8.3 이 정식으로 릴리즈 되면서 Swift 3.1 도 함께 정식 릴리즈 되었다. 그래서 변화점을 간략히 정리해 보려고 한다. 주관적(?)으로 정리할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은 영어 울렁증(?)이 없다면 공식 사이트의 릴리즈 노트 를 보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Notification Snippets

복잡한 뷰 컨트롤러들을 다루면서 여기 저기 소속된 데이터를 다루려고 할 때 소유권 때문에 곤란함을 느낄 때가 많았다. 이럴 때 NotificationCenter 를 이용해 알림(Notification)을 던지는 방식으로 컨트롤러 객체들끼리 통신을 하기도 하는데, 뭐 하여간 이런 저런 여러 사유로 노티피케이션(Notification 혹은 NSNotification)을 사용할 일이 종종 있다. 하지만 항상 쓸 때 마다 느끼는데, 이 알림(Notification)의 이름(Name)을 찾는데 곤혹을 느끼곤 한다. 왜나하면 한군데에 정리된 것이 아닌 전역 상수 형태로 선언된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물론 개인이 구현하는 프로젝트에서 쓸 Notification 은 굳이 이런 전통을 따를 필요는 없다. 누구나 한번 쯤은 해 볼 만한 Notification Snippets 를 한번 만들어 보자.

CATransition Animation (Core Ani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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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 이야기를 쓰다가 계속 삼천포로 살짝 빠지는 느낌이 들지만, 이번 글은 레이어 트랜지션(Transition), 즉 장면전환 애니메이션에 관한 글이다.

CALayer Animation (Core Ani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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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ayer 에 관한 글을 적으면서 애니메이션에 대해 언급할 필요가 생겼는데 간략히 하기에는 양이 너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엔 CALayer 애니메이션에 관한 것을 별도로 정리하려고 한다. CALayer 의 이름에서 볼 수 있는 머릿글자 CA 는 Core Animation 의 약자이다. Quartzcore 라는 거대한 시스템의 일부이기도 한 이 Core Animation 은 레이어 애니메이션을 위한 기능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를 설명하기에는 양의 방대함도 그렇고 개인적인 지식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Quartzcore 의 몇 클래스만을 정리해 본다.

CALayer - CAShape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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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hapeLayer 는 Shape 를 그리기 위한 CALayer 기반 클래스이다. 다르게 말하면 다각형 혹은 폴리곤을 그리기 위한 용도라고 볼 수 있다.

CALayer - CAGradient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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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GradientLayer 는 CALayer 기반 클래스로 그라디언트를 그리는 기능을 제공하는 특수 레이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