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일본어 입력기와 OS X 라이온 사이의 문제?
이전 XCode4의 버벅임 문제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일시적으로 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기 시작한 것이다. 현 시점에서 가장 최신 버전의 OS X와 XCode를 이용 중인데 윈도우를 전환해서 활성화 할 때 자주 멈추면서 바람개비가 돌아간다. 심하면 5분 넘게 멈춰있기도 했다.
그러다 오늘 한 가지 특징을 알게 되었다. 바로 XCode로 다국어 작업을 시작한 시점과 버벅이는 증상이 시작된 시점이 비슷하다는 것이었다.
또 하나 더 알게 된 사실은, 버벅이면서 바람개비가 돌아갈 때는 어디선가 구글 일본어 입력기가 활성화 되어 있는 상태라는 점이었다. 개인적으로 윈도우 별로 입력기 설정이 다르게 유지되도록 설정해 놓고 있다.
결론을 말하자면, 구글 일본어 입력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니 버벅이는 증상이 사라졌다.
구글 일본어 입력기와 OS X 라이온 사이의 관계는 정확히 알지 못 한다. 이전부터 계속 설치해서 종종 사용했는데 당시에는 크게 문제가 된 적은 없었다. 최근에는 그저 일본어 입력을 자주 해야 해서 더 자주 사용했다는 점이 다르다.
하여간 비슷한 버벅임 문제가 있다면 구글 일본어 입력기를 지우거나 비활성화 해 보는 것을 시험해 보자.
그러다 오늘 한 가지 특징을 알게 되었다. 바로 XCode로 다국어 작업을 시작한 시점과 버벅이는 증상이 시작된 시점이 비슷하다는 것이었다.
또 하나 더 알게 된 사실은, 버벅이면서 바람개비가 돌아갈 때는 어디선가 구글 일본어 입력기가 활성화 되어 있는 상태라는 점이었다. 개인적으로 윈도우 별로 입력기 설정이 다르게 유지되도록 설정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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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말하자면, 구글 일본어 입력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니 버벅이는 증상이 사라졌다.
구글 일본어 입력기와 OS X 라이온 사이의 관계는 정확히 알지 못 한다. 이전부터 계속 설치해서 종종 사용했는데 당시에는 크게 문제가 된 적은 없었다. 최근에는 그저 일본어 입력을 자주 해야 해서 더 자주 사용했다는 점이 다르다.
... 구글 입력기 안녕 ...
... 코토에리 오랫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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