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7

Swift - GCD 세마포어(Dispatch Semaphore)

세마포어도 병렬 프로그래밍 동기화를 위한 전통적인 기능 중 하나이다. GCD(Grand Central Dispatch) Dispatch 에서도 세마포어가 제공되기에 이를 간단히 살펴보고자 한다.

2015-12-10

[iOS] 여러 스토리보드에서 시작점을 고르기

제목이 좀 뜬구름 잡기인 듯 한데 좀 더 쉽게 풀자면 이렇다:
  1. 프로젝트에 스토리보드가 두 개다. 이 중 하나는 튜토리얼용으로 앱 시작 시 한번만 보여줄 것이다. 이걸 스토리보드 하나로 만드면 너무 복잡해서 나눈 것이다.
  2. 앱 시작 시 특정 조건의 경우에는 튜토리얼용 스토리보드의 UI로 시작해야 한다.
  3. 그런데 어떻게 해야하지?
그냥 딱딱하게 설명할까 했지만 이번엔 좀 수고를 들여서 메모를 만들어 본다 -_-;

2015-12-04

2015-11-19

Swift - 순차적 타입(Sequence Type) 만들기

Sequence Type의 대표적인 예는 배열(Array)이 있겠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배열 처럼 고정인덱스를 가진 타입이 아니라 그냥 순차적인 리스트 정도가 딱 어울리는 표현이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이터레이션(Iteration), 즉 나열 가능한 타입이다. 어쨌든 이런 타입을 만드는데 필요한 SequenceType 프로토콜에 대해 알아보자.

2015-11-11

2015-09-08

2015-09-03

iOS 9 / OS X 10.11 앱 네트워크 보안 정책

iOS 9과 OS X 10.11 에 앱 네트워크 보안(App Transport Security) 이라는 정책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로 인해서 구글에서도 애드센스 관련해서 뭔가 말이 많았던것 같은데, 나도 개발 도중에 문제를 겪었기에 메모하는 겸 블로그로 정리해 본다. 아 참고로 이 내용은 애플에서도 개발중인 내용이라 추후에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2015-09-01

[iOS] 앱 설정 띄우기

이 글은 앱의 설정창을 코드로 띄우는 방법에 대한 메모이다.

참고로, 설정(Preferences)를 띄우신 띄우지만 앱 개별 설정으로 바로 들어가게 되는 방법임을 유의하자. 그리고 이 방법은 iOS 8 버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Swift - print 와 debugPrint 이야기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debugPrint 라는 함수가 있는지 조차 몰랐었다. 뭐 이제서라도 알게 되었으니 메모도 할겸 print 와 debugPrint 에 대한 글을 써 본다.

Swift - flatMap 넌 도대체 뭐냐?

Swift 2 에서 map 과 비슷한 flatMap 이라는 녀석을 사용 할 수 있다. 애초에 map 의 용도는 '배열의 각 아이템을 가공해서 다른 배열을 만드는 것'이다. 그렇다면 평평하다는 이름을 가진 flatMap 은 어떤 용도일까?

이 글에는 flatMap 이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이 없다. 그냥 특징만 나열해 놓고 '뭐에 쓰는 것임' 이라고 징징거리는 글이다. -_-;;

2015-08-25

Swift - Dispatch Group

연산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를 가정해보자. 당연히 기다리는데 지루할 것이다. 그런데 이 연산 작업을 쪼게어서 병렬로 처리하는게 가능하다면 당연히 (남는 CPU 코어를 이용해) 병렬처리 하는 것이 더 빠른 결과를 얻기 위한 방법이다.

다만, 병렬로 계산하기 때문에 모든 병렬 연산 작업이 끝나야 최종 결과물 산출이 가능해진다. 이 모든 병렬 연산이 끝나는 시점을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

Swift - Dispatch Queue

디스패치 큐(Dispatch Queue)라는건 일종의 스레드 개념과 비슷하다. 클로져로 구성된 태스크(Task)를 이 큐(Queue)에다 등록하면 별도의 스레드에서 이 큐의 내용물을 뽑아서 해당 스레드에서 태스크를 구동시키게 해 주는 문 역활을 한다.

물론 큐가 1:1로 스레드와 연결되는 건 아니다. 큐에는 직렬큐(Serial Queue)와 병렬큐(Concurrent Queue)가 있다. 큐의 태스크는 단일 스레드에서 직렬로 돌아갈 수도 있고 병렬로 태스크 갯수 만큼의 스레드에서 모두 병렬로 돌아갈 수도 있다.

이미 GCD 기초글에서 메인큐(Main Queue)와 글로벌 큐(Global Queue)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루었었는데, 이번에는 커스텀 큐를 만들어서 병렬 프로그래밍을 하는 방법 중 기초적인 것들을 알아보자. 다만 큐 생성 부분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동일하다보니 별로 볼 내용은 없을지도 모른다. -_-;

Update: Swift 3 기반의 문법으로 업데이트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