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대도 이제는 젊다고 하기에는 힘든(?)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세월의 흐름이 너무 빨라서 아쉽고 벅차고 숨차기는 하지만, 이럴 때 일 수록 추억을 떠올려 보면 나름 재미있는 세월을 보냈구나 생각이 든다.
이참에 옛날 옛적에 쓰던 구식 컴퓨터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써 볼 까 한다. 이 글은 이 중 IQ-2000이라는 고물(?)에 대한 이야기다.
이참에 옛날 옛적에 쓰던 구식 컴퓨터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써 볼 까 한다. 이 글은 이 중 IQ-2000이라는 고물(?)에 대한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