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cs] 모드라인 꾸미기 mai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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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cs에서 mode-line 이란 하단의 미니버퍼 위에 정보가 표시되는 라인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편집중인 파일이나 버퍼의 이름과 각종 모드를 비롯한 커서 위치 등등 다양한 정보가 표시된다. 유용한다거나 한건 아니지만 이 모드라인을 원하는 대로 바꾸거나 예쁘게(?) 꾸미는 것 또한 가능하다. 여기서는 main-line이라는 Powerline에서 fork된 확장을 소개한다.

[Git] 인터렉티브 git add

Git의 특성 상 수정하거나 변경된 파일은 Staging이라는 절차를 거쳐야만 커밋이 가능하다. 그런데 스테이징 할 파일이 여러개이지만 전부가 아닌 경우 하나하나 일일이 입력하는 건 매우 귀찮고 시간 손해가 많은 일이다. 물론 외부 툴을 이용해서 쉽게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여기서는 쉘(터미널/콘솔) 상에서 외부 도구 없이 Interactive Git Add 기능을 설명한다.

[*NIX] 총천연색 cat (Colorized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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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가 평범(?)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간혹 cat을 이용해 파일 내용을 볼 때 색상 문제로 헷갈리는 경우가 있었다. 그래서 이 cat에 문법 강조(Syntax Highlight) 기능을 추가 할 수 없나 찾아보니 몇 가지 대체방법이 있었다. 간단한 설명을 하자면, cat는 일반적으로 텍스트 파일 내용을 보기 위한 *NIX(UNIX/Linux 등등) 유틸리티이다. 물론 UNIX류의 특징 답게 그냥 보기 외에도 파이프를 통해 다른 텍스트 프로세서에 전달하는 용도로도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사용법이 그렇다는 이야기다.

이클립스 컬러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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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기본 색상이 영 마음에 안들어서 좀 찾아보니 이클립스에도 컬러 테마 사이트가 있었다. 이 색상을 적용하는 간단한(?) 방법을 소개해 본다. 참고로 색상 변경은 소스 코드 편집기에만 적용된다. 너무 안타깝다.

[Emacs] android-mode

이클립스 ADT의 버벅거리는 환경에 참을 수 없어서 Emacs용 Android IDE를 찾아보니 좀 거대한 환경을 요하는 것이 많았다. 그러다 간단히 도움을 줄 수 있는 android-mode 라는 마이너모드를 발견했다.

PC 데이터 삭제 등으로 年 13만원 전기료 절약 ?????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기사에 진위여부에 관한 글이다. [연합뉴스] PC 데이터 삭제 등으로 年 13만원 전기료 절약 사실 제목만 보면 '왠 미친 사기꾼이 사기치나' 라는 생각밖에 들지는 않지만, 대체로 기사 내용 자체는 준수한 편이다.

[Emacs] web-m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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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웹이라 하면 HTML 뿐만이 아니라 CSS와 Java Script가 기본이다. 거기다 템플릿 기반의 웹개발도 일반적이다. 그래서 웹개발에 이용되는 하나의 소스 파일에는 최소한 3가지 이상의 문법이 이용된다고 볼 수 있다. Emacs에서 하나의 버퍼는 하나의 메이저 모드만 이용 할 수 있다는 제약은 이런 웹 개발에 있어서는 좀 문제가 있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html-mode와 js-mode, css-mode 등 필요한 메이저모드는 지원되지만 개별 버퍼에 하나만 쓸 수 있다. 그래서 multi-web-mode나 Mumamo 같은 여러 모드를 섞는 특수 모드 등이 사용되기도 한다. (최하단 링크 참고) 이번에 소개하는 web-mode는 멀티 모드가 아닌 하나의 모드에서 다양한 문법의 하이라이트와 편집 기능을 지원하는 통합형(?) 메이저모드이다.

[Emacs] moe-theme 색상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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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를 싸돌아 다니다 moe-theme 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한번 적용해 봤다. moe-theme는 Emacs용 컬러 테마 패키지로써 어둡거나 밝은 두 가지 색상테마와 시간대별로 색을 다르게 표시해 주는 특이한 기능을 제공한다.

[Emacs] 괄호/블럭 강조모드 show-paren-m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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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paren-mode는 괄호나 코드 블럭 등 블럭 형태의 코드를 쉽게 구분하기 위한 마이너모드이다. 아마도 Emacs 24 버전을 기준으로 별도로 require해야 하는 것도 없는 기본적인 모드이다.

신형 맥프로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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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2013을 통해 애플이 내 놓은 것 중 화제가 되는 것 두 가지는 iOS 7과 신형 맥프로이다. 이 글은 이 중 맥프로에 관한 지극히 주관적인 잡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