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11

[iOS] 화면이 꺼지는 것을 막기

굉장히 단순한 포스팅이지만 메모메모~ 특별한 경우 (예를 들어 게임 등) 화면이 자동으로 꺼지지 않기가 필요 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다음 한 줄의 코드로 화면 자동 꺼짐을 막을 수 있다.

2013-09-30

[Python] 'in' 오퍼레이터 이야기

파이썬의 내장(built-in) 키워드 중 in 이라는 명령어는 다양한 용도로 이용 할 수 있다. 이 오퍼레이터의 용도는 이름에서 유추 가능하듯이 넓은(?) 어디에서(?) 무엇인가를 판단 혹은 지칭하는 것이다.

뭔가 말이 이상한데 예제를 통해 살펴보자.

2013-09-27

[Cocoa] 코코아 바인딩 사용 시 데이터가 UI에 표시되지 않는 경우

OS X 용 앱의 UI를 개발 할 때 유용한 기능이 바로 코코아바인딩이다. 이 기능은 코드 레벨의 오브젝트(변수)와 UI 사이를 이어주어서 별 다른 코드 없이도 데이터를 UI에 렌더링 할 수 있게 해 준다.

그런데 바인딩을 제대로 했음에도 데이터가 표시되지 않거나 등의 문제를 겪을 수도 있다.

2013-09-16

수명이 짧은 개발자라는 직업

프로그래밍을 하다 막히면 근처 치킨집 사장에게 상의하라는 농담이 있다. 실제로 그런 경우도 있긴 있겠지만, 정확한 의미는 '개발자는 대부분 일찍 퇴임하고 자영업 등 다른 업종으로 뛰어들거나 개발직종이 아닌 직종으로 옮겨간다' 라는 말이다. 즉 개발자라는 직종의 수명은 짧다.

그리고 주변에서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 어쩔 수 없는 한국의 현실이라고 하기 전에, 왜 이런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고치자는 인식이 없는지가 답답하다.

2013-09-06

[Emacs] 모드라인 꾸미기 main-line

Emacs에서 mode-line 이란 하단의 미니버퍼 위에 정보가 표시되는 라인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편집중인 파일이나 버퍼의 이름과 각종 모드를 비롯한 커서 위치 등등 다양한 정보가 표시된다.

유용한다거나 한건 아니지만 이 모드라인을 원하는 대로 바꾸거나 예쁘게(?) 꾸미는 것 또한 가능하다. 여기서는 main-line이라는 Powerline에서 fork된 확장을 소개한다.

2013-09-05

[Git] 인터렉티브 git add

Git의 특성 상 수정하거나 변경된 파일은 Staging이라는 절차를 거쳐야만 커밋이 가능하다. 그런데 스테이징 할 파일이 여러개이지만 전부가 아닌 경우 하나하나 일일이 입력하는 건 매우 귀찮고 시간 손해가 많은 일이다.

물론 외부 툴을 이용해서 쉽게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여기서는 쉘(터미널/콘솔) 상에서 외부 도구 없이 Interactive Git Add 기능을 설명한다.

2013-09-03

[*NIX] 총천연색 cat (Colorized cat)

프롬프트가 평범(?)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간혹 cat을 이용해 파일 내용을 볼 때 색상 문제로 헷갈리는 경우가 있었다. 그래서 이 cat에 문법 강조(Syntax Highlight) 기능을 추가 할 수 없나 찾아보니 몇 가지 대체방법이 있었다.

간단한 설명을 하자면, cat는 일반적으로 텍스트 파일 내용을 보기 위한 *NIX(UNIX/Linux 등등) 유틸리티이다. 물론 UNIX류의 특징 답게 그냥 보기 외에도 파이프를 통해 다른 텍스트 프로세서에 전달하는 용도로도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사용법이 그렇다는 이야기다.

2013-08-30

이클립스 컬러 테마

이클립스 기본 색상이 영 마음에 안들어서 좀 찾아보니 이클립스에도 컬러 테마 사이트가 있었다. 이 색상을 적용하는 간단한(?) 방법을 소개해 본다.

참고로 색상 변경은 소스 코드 편집기에만 적용된다. 너무 안타깝다.

2013-08-29

[Emacs] android-mode

이클립스 ADT의 버벅거리는 환경에 참을 수 없어서 Emacs용 Android IDE를 찾아보니 좀 거대한 환경을 요하는 것이 많았다. 그러다 간단히 도움을 줄 수 있는 android-mode 라는 마이너모드를 발견했다.

2013-07-18

2013-07-17

[Emacs] web-mode

요즘 웹이라 하면 HTML 뿐만이 아니라 CSS와 Java Script가 기본이다. 거기다 템플릿 기반의 웹개발도 일반적이다. 그래서 웹개발에 이용되는 하나의 소스 파일에는 최소한 3가지 이상의 문법이 이용된다고 볼 수 있다.

Emacs에서 하나의 버퍼는 하나의 메이저 모드만 이용 할 수 있다는 제약은 이런 웹 개발에 있어서는 좀 문제가 있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html-mode와 js-mode, css-mode 등 필요한 메이저모드는 지원되지만 개별 버퍼에 하나만 쓸 수 있다. 그래서 multi-web-mode나 Mumamo 같은 여러 모드를 섞는 특수 모드 등이 사용되기도 한다. (최하단 링크 참고)

이번에 소개하는 web-mode는 멀티 모드가 아닌 하나의 모드에서 다양한 문법의 하이라이트와 편집 기능을 지원하는 통합형(?) 메이저모드이다.

2013-07-12

[Emacs] moe-theme 색상 테마

여기 저기를 싸돌아 다니다 moe-theme 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한번 적용해 봤다. moe-theme는 Emacs용 컬러 테마 패키지로써 어둡거나 밝은 두 가지 색상테마와 시간대별로 색을 다르게 표시해 주는 특이한 기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