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Brew로 Vim 설치하기

갑자기 Emacs가 얼어버리는 증상이 잦아져서 (불쌍한 고물맥북 ㅠㅠ) 터미널에서 vim을 쓰려고 HomeBrew를 이용해 vim7.3을 설치하려고 찾아봤다. brew search vim 그런데 정작 vim은 없고 macvim만 보인다. MacVim은 이미 설치되어 있지만 잘 안쓰는데 -_-;;; 뭔가의 이유로 공식적으로 아직 포뮬라가 안올라와 있나보다.

[Emacs] CSS 편집 시 색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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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hlee의 Emacs 팁 포스팅 은 정말 유익하다. 이전에 보던 html-mode 관련 포스팅에서 괜찮은 내용이 하나 보여서 소개한다. 제목 처럼 CSS를 편집할 때 컬러코드의 실제 색상을 비쥬얼(?)하게 볼 수 있는 기능이다.

[Emacs] html-mode 단축키 이야기

Emacs 에서 html-mode 로 HTML 코딩 중 사용이 가능한 단축키. 약간 구식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 같은데... 일부 편한 건 있다.

맥북프로에 윈도우XP 설치 삽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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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우선은 정보부터 수집. 도데체 부트캠프냐 뭔지 잘 이해가 되게 설명해 주는 곳이 잘 없다. 어쨌든 알아낸 바로는, 부트캠프는 일반적인 윈도우가 설치되는 PC의 BIOS를 에뮬레이션 해 주는 서비스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선 준비되어 있는 건 맥북프로(13인치 2009년형), Mac OS X 스노레퍼드(Snow Leopard), 윈도우XP Professional SP2 정품(32bit).

[Emacs] magit

Emacs의 장점을 잘 살려주는 기능이라면 역시 front-end 구현이다. 터미널에서 사용하는 CUI 유틸리티가 명령어가 많고 복잡할 수록 더욱 쓰기 귀찮아지는데 이런걸 편해게 front-end UI로 구현하는 것이다. git의 경우도 커맨드 라인에서 쓰기에는 명령어가 제법 많은 편이다. 물론 다른 것에 비하면 단순한 것 같지만, 전용 UI가 있다면 더 없이 편할 것이다. magit은 Emacs용 git front-end이다.

[Emacs] Searching and Replacing

쓸 게 없어서 쓰는 뜬금없는 Emacs 기초 이야기. 검색 및 치환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단축키 및 함수를 소개한다.

[node.js] 비동기처리의 환상

node.js 소개글에 따라 다니는 이야기는 비동기(asynchronous) 처리를 위한 이벤트 위주(event driven) 언어라는 점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따라다니는 소개는 '빠르고(performance) 확장(scalable)에 강하다 라는 점이다. 소개로는 뭔 말을 못 하랴. 실제로 node.js의 API 구조는 개발하기도 편하고 빠르기도 하다. 하지만 비동기 처리구조에서 오는 단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 하면 node.js의 장점은 그저 환상에 불가능하다. 비동기 처리 구조의 단점을 생각한 글을 그냥 한번 풀어 써 본다. (이 글에서는 직접적인 node.js의 테크닉이나 API는 안나온다.)

[node.js] 스크립트 언어로써의 node.js

서버사이드 자바스크립트로 잘 알려진 node.js이긴 하지만, 그래도 스크립트 언어다. 약간 변태적이긴 하지만 (-_-) 그렇다면 여타의 python이나 ruby, perl 등의 영역을 침범해 볼 수 있을만한 능력이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일반적인 유틸리티를 node.js로 만든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Homebrew로 갈아타기: iPython 삽질기

Macport 의 문제점(의존성이나 빌드가 안되는 것 들, sudo가 필수) 때문에 벼르고 있다가 결국 Homebrew로 갈아타는 무모한 도전을 하고 있는 중이다.

[Emacs] js2-m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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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Emacs에서 JavaScript 편집을 위해 espresso-mode가 있었다. 그게 Emacs 23.2에서 js-mode라는 이름으로 바뀌어서 Emacs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냥 역사 이야기. js2-mode 라는 모드는 js-mode 에 비해 여러가지 기능이 추가된 모드다. 예를 들자면 내장 파서를 이용해 문법(syntax) 오류 등을 미리 확인해 주는 등등... node.js 코딩 하기에 좋을 것 같아서 한번 설치해서 사용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