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8일 화요일

Range, 범위에 대한 이야기 | Swift

Swift 의 Range 기능은 1.0 이라는 초창기 버전 부터 존재했으며 Swift 버전이 올라감에 따라 여러 가지 기능이 붙거나 세분화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 블로그에서는 별도로 정리를 한 글이 없어서 이 범위(Range)에 대한 것을 정리해 봅니다.

참고로 이 글은 Swift 4.0 을 기준으로 쓰여 졌습니다.

2018년 5월 1일 화요일

Result of call to ... is unused | Swift

언제 부터인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스위프트(Swift)에서 값을 반환(return)하는 함수나 메소드 등을 그냥 호출하면, 즉 리턴값을 받지 않고 그냥 호출하는 코드에서는 아래와 같은 경고가 뜹니다.
Result of call to (Some Function or Method) is unused
메시지만 봐서는 별거 아닌 것일지도 모릅니다. 당연히 내용도 간단하고 해결법도 단순해 보입니다.

2018년 4월 23일 월요일

연산형 지역 변수 (Local Computed Variables) | Swift

우연찮게 미디엄 뉴스레터에서 보게 된 글에서 약간의 충격(?)을 받게 된 것이 있는데 바로 제목의 연산형 지역 변수입니다. 말이 잘 이해가 안 될 수도 있는데 영문 표현인 Local Computed Variables 의미를 거의 직역한 것이라서 애매하긴 합니다. 적당한 한국어 표현이 떠오르지 않네요.

하여간 매우 단순한 기능이지만 어떤 면에서 아주 유용하기에 간단하게 소개해 봅니다.

2018년 4월 9일 월요일

[Objective-C] Block implicitly retains 'self' 경고 해결하기

Xcode 를 9.3 으로 업데이트 하기 전만 해도 별 문제 없던 프로젝트가 갑자기 아래와 같은 경고를 내뿜기 시작 했습니다.
Block implicitly retains 'self'; explicitly mention 'self' to indicate this is intended behavior
블록이 self 를 잡아 물고 가버릴 수도 있는데 명확하지 않다는 식으로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경고가 발생한 위치를 보면 위 경고 메시지가 뭘 원하는 것인지 도통 이해 할 수가 없었습니다. 경고라 가볍게 넘어 갈 수도 있겠지만 일단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2018년 2월 28일 수요일

소수점 제거 함수 삼총사 ceil(), floor(), round()

이번 글은 굉장히 유명한 수학 함수 3가지를 적어보는 글입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구어체가 아닌 존대말(?)로 쓰는 글이기도 하겠네요.

이번에 언급하는 함수 세 가지, 즉 ceil(), floor(), round() 함수는 C 언어 시절부터 쓰이던 수학 함수 중 일부입니다. 이 함수 들은 현대의 거의 대부분의 언어에서도 대부분 동일한 이름으로 제공될 정도로 필수 함수이지요.

이 함수들의 용도 및 활용법을 Swift 기준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물론 다른 언어에서도 거의 동일하니 언어가 의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2018년 2월 20일 화요일

NSButton Cheatsheet

이 글은 NSButton 을 사용하면서 필요로 했던 체감형 팁을 정리하는 글이다. 상황(?)에 따라 추가 업데이트가 될 수 있다.

NSTextField Cheatsheet

이 글은 NSTextField 에 관한 여러 체감형(?) 팁을 모은 것이며 관련된 지식 습득 시 업데이트 될 가능성이 있다. ;-)

2018년 1월 26일 금요일

Swift struct 값의 프로토콜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 하는 문제

아직 세상은 넓고도 험하다. 코딩을 하던 도중 아래 오류의 문제가 제법 골머리를 썩였다.
Could not cast value of type ‘_SwiftValue’ to ‘SomeProtocolName’
이 글은 위의 오류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던 과정에서 나온 오랜만의 삽질을 정리한 내용이다.

2017년 10월 11일 수요일

어느날 @objc Inference 와 관련된 경고를 보았다

Xcode 9 이전에 개발했던 프로젝트를 Xcode 9 에서 Swift 4 기반으로 변경한 적이 있다. 이 과정에서 단 한줄의 코드 변경도 없었고, 당연하게도 해당 프로젝트는 별 문제는 없이 잘 동작하였다.

다만 약간 찝찝하게도 빌드 도중 아래와 같은 색다른(?) 경고를 보게 되었다.
The use of Swift 3 @objc inference in Swift 4 mode is deprecated. Please address deprecated @objc inference warnings, test your code with “Use of deprecated Swift 3 @objc inference” logging enabled, and then disable inference by changing the "Swift 3 @objc Inference" build setting to "Default" for the "TARGET NAME" target.
해석하자면 뭐라고 할까... 그냥 구버전 방식의 @objc 를 사용하는 것이 Swift 4 에선 호환이 안되니 무슨무슨 설정을 바꿔라 이런 의미로 해석된다. 하여간, 이 글은 이 경고를 해결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2017년 8월 1일 화요일

Xcode 9 눈에 띄는 신기능들 (영상)

Xcode 9 을 제대로 찝적거릴(?) 기회가 생겨서 신기능을 조금씩 느껴보고 있다. 이왕 이렇게 된거 이런 기능들을 영상으로 한번 찍어보자 해서 녹화해서 편집해 봤다.

2017년 7월 25일 화요일

KVO (Key-Value Observing) 소개

KVO 는 Key-Value Observing 의 약자, 즉 특정 키의 값의 변화를 감지하기 위한 기능이다. Objective-C 를 위해 만들어진 기능이라 등장한지는 제법 되었지만, 현재의 앱 개발 패러다임에 있어서 - 모델(Model)의 변화를 뷰(View)에 반영하기 위함 등 - 값 변화를 인식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무시할 수는 없는 기능인 것 같다.

2017년 6월 13일 화요일

눈에 띄는 Swift 4 변경점들 (Xcode 9 첫 Beta 기준)

최근에는 좀 게으르게(?) 지내고 있다가 WWDC가 온줄도 모르고 Xcode 9 의 베타가 나오는 줄도 모르고 허송세월 보내고 있었다. 잠깐 정신을 차리고 Swift 4 에 관련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볼까 한다.

Swift 4 - Codable / JSONDecoder / JSONEncoder

개인적으로 꼽는 Swift 4의 가장 유용한 업데이트 중 하나로 Codable 프로토콜 및 JSONDecoder / JSONEncoder 를 꼽고 싶다. JSON 이라는 이름이 가지는 의미야 유명하니 무슨 말인지는 다들 알 것인데, Codable 이라는 프로토콜은 타입과 JSON을 언어 차원에서 묶어주는 방법을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파격적(?)이다.

이 글은 이 새로운 기능에 대해 겉(?)만 핥으려는 내용이다.

2017년 5월 10일 수요일

[iOS] 기묘한 에러메시지 "Unable to insert COPY_SEND"

오랫만에 옛날에 만들어 둔 iOS용 앱 프로젝트를 수정할 일이 생겼다. 그런데 문제를 수정하고 디버그 모드로 디바이스에 넣어서 실행시켜보니 괴상한 오류메시지가 로그 창에 찍히기 시작했다.

2017년 4월 12일 수요일

CALayer 와 CAAction

Implicit Animation

이전에 CALayer 애니메이션에서 언급한 방법들은 Explicit Animation 즉 명시적인 애니메이션이라고 불린다. 이와 반대 개념으로 암시적인(Implicit) 애니메이션도 있을 터인데 이 암시적 애니메이션은 레이어의 동작(Behavior)에 의해 발동되는 애니메이션이다. 쉽게 말해서 프로퍼티 등에 값을 넣으면 애니메이션이 발동하면서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프로그래머가 직접 애니메이션을 명령하지 않았지만 자동으로 애니메이션이 동작하였기에 암시적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view.layer.contents = UIImage(named: "flower").cgImage
위 코드는 뷰 레이어에 이미지를 표시하는 기초적인 코드이다. 그런데 이 코드 이전에 이미 contents 에 이미지가 올라가 있는 상태라면 다른 이미지로 바로 바뀌지 않고 페이드 애니메이션, 즉 이미지가 서서히 나타나는 듯한 효과로 변경(transition)된다. 물로 OS나 기타 조건에 의해 바뀔 수는 있으니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중요한 점은 그저 레이어의 프로퍼티를 바꿨는데 애니메이션이 발동된다는 것이다. 이게 바로 암시적 애니메이션이다.

2017년 3월 28일 화요일

Swift 3.1 릴리즈

오늘 Xcode 8.3 이 정식으로 릴리즈 되면서 Swift 3.1 도 함께 정식 릴리즈 되었다. 그래서 변화점을 간략히 정리해 보려고 한다. 주관적(?)으로 정리할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은 영어 울렁증(?)이 없다면 공식 사이트의 릴리즈 노트 를 보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2017년 3월 21일 화요일

Notification Snippets

복잡한 뷰 컨트롤러들을 다루면서 여기 저기 소속된 데이터를 다루려고 할 때 소유권 때문에 곤란함을 느낄 때가 많았다. 이럴 때 NotificationCenter 를 이용해 알림(Notification)을 던지는 방식으로 컨트롤러 객체들끼리 통신을 하기도 하는데, 뭐 하여간 이런 저런 여러 사유로 노티피케이션(Notification 혹은 NSNotification)을 사용할 일이 종종 있다.

하지만 항상 쓸 때 마다 느끼는데, 이 알림(Notification)의 이름(Name)을 찾는데 곤혹을 느끼곤 한다. 왜나하면 한군데에 정리된 것이 아닌 전역 상수 형태로 선언된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물론 개인이 구현하는 프로젝트에서 쓸 Notification 은 굳이 이런 전통을 따를 필요는 없다. 누구나 한번 쯤은 해 볼 만한 Notification Snippets 를 한번 만들어 보자.

2017년 2월 28일 화요일

CATransition Animation (Core Animation)

레이어 이야기를 쓰다가 계속 삼천포로 살짝 빠지는 느낌이 들지만, 이번 글은 레이어 트랜지션(Transition), 즉 장면전환 애니메이션에 관한 글이다.

2017년 2월 21일 화요일

CALayer Animation (Core Animation)

CALayer 에 관한 글을 적으면서 애니메이션에 대해 언급할 필요가 생겼는데 간략히 하기에는 양이 너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엔 CALayer 애니메이션에 관한 것을 별도로 정리하려고 한다.

CALayer 의 이름에서 볼 수 있는 머릿글자 CA 는 Core Animation 의 약자이다. Quartzcore 라는 거대한 시스템의 일부이기도 한 이 Core Animation 은 레이어 애니메이션을 위한 기능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를 설명하기에는 양의 방대함도 그렇고 개인적인 지식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Quartzcore 의 몇 클래스만을 정리해 본다.

2017년 2월 15일 수요일

CALayer - CAShapeLayer

CAShapeLayer 는 Shape 를 그리기 위한 CALayer 기반 클래스이다. 다르게 말하면 다각형 혹은 폴리곤을 그리기 위한 용도라고 볼 수 있다.

2017년 2월 13일 월요일

2017년 2월 8일 수요일

CALayer - CATextLayer

CATextLayer 는 그 이름처럼 화면에 글자를 그리기 위한 용도의 CALayer 기반 레이어 클래스이다. UILabel 이나 NSTextField 등에 비해 기능적인 면에서 부실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퍼포먼스 면에서는 우위일 것이다.

2017년 2월 7일 화요일

CALayer 시작하기

지금까지 iOS 및 macOS 용 앱을 여럿 만들어 왔지만 레이어에 대해서는 자세히 공부해 본 적이 없었다. 블로그에 글 쓸 주제도 적어지고 마침 필요도 하기에 레이어에 대해 공부해 보면서 알게 된 것들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2017년 2월 1일 수요일

NSScrollView Cheatsheet

개인적으로 NSScrollView 를 이용하면서 알게된 팁을 모아본 글이다. 이 글은 계속 업데이트 될 수 있다.

2017년 1월 20일 금요일

Swift 속의 C Pointer 이야기 - 기타 도구들

이 글은 포인터에 관련이 있거나 간접적인 접근 방법에 대한 글이다.

Swift 속의 C Pointer 이야기 - UnsafeBufferPointer, UnsafeMutableBufferPointer

버퍼(Buffer)라는 용어는 대체로 연속적인 메모리 공간을 의미한다. 메모리를 할당해서 구한 포인터는 이 버퍼의 시작 주소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버퍼는 메모리 덩어리 그 자체다.

하지만 스위프트(Swift)는 포인터를 쓸 수 있는 언어가 아니기 때문에 연속적인 메모리를 액세스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위의 버퍼 개념이 맞지 않는다.

Swift 에서는 버퍼를 대체하기 위해 배열(Array)을 대신 사용한다. 랜덤 액세스도 되고 이터레이션도 되는 그 배열 말이다.

UnsafeBufferPointer 와 UnsafeMutableBufferPointer 는 이런 Swift 버퍼와 C 버퍼 사이의 상호호환을 위해 제공되는 특수한 컨테이너다.

Swift 속의 C Pointer 이야기 - UnsafeRawPointer, UnsafeMutableRawPointer

이번 이야기는 Raw Pointer 대충 번역하면 생포인터에 대한 이야기다. 쉽게 표현하자면 이 생포인터는 타입이 지정되지 않은(Untyped) 포인터이다. 포인터 시작편에서 언급했지만 이 생포인터는 타입이 명시되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Swift 에서 배척(?)받을 지도 모르는 존재일지도 모르겠다. (뇌내망상)

이 생짜포인터를 액세스 하기 위해 Swift 에서는 UnsafeRawPointer 와 UnsafeMutableRawPointer 등의 컨테이너를 제공한다.

Swift 속의 C Pointer 이야기 - UnsafePointer, UnsafeMutablePointer

UnsafeMutablePointer 는 지정된 타입의 포인터를 다루는 가장 일반적인 컨테이너이다. Mutable 이라는 이름에서 유추가 가능하겠지만, 이 포인터 컨테이너는 포인터가 가리키는 메모리를 조작(?)할 수 있는 녀석이다.

Swift 속의 C Pointer 이야기 - 시작

Swift 에서 C 포인터(Pointer)는 왜 쓰는가. 모호할 때도 있고 쓰기도 귀찮고 문제도 자주 일으키는 그 개념을 말이다.

그런데 답은 C 포인터 라는 이름에서 이미 나와있다. 당연히 C로 구현된 함수가 포인터를 사용하게 되니 이 함수를 쓰려면 포인터를 다뤄야 한다는 것이다.

C 가 점점 대중(?)들에게 잊혀져 가는 현재로썬 포인터는 거의 쓸 일이 없어졌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동일개념을 사용하는 C++도 아직 현역이고 암호화 등 바이너리 연산 계통에선 여전히 C가 현역이다. 거기에 포인터도 거의 따라나니다 보니 아직은 땔 수 없는 애증(?)의 관계인 것 같다.

이번 글은 예전에 썼던 포인터 글이 오래된 것 같아 새롭게 Swift 3 기준으로 C 포인터에 대해서 작성해 본다.

2017년 1월 10일 화요일

UserDefaults (NSUserDefaults) 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

UserDefaults (Objective-C 에서는 NSUserDefaults) 는 대체로 앱의 설정 값을 저장하고 나중에 읽기 위한 용도로 종종 사용된다. 별도의 파일이나 데이터베이스 엑세스 없이 쓸 수 있다. 굉장히 쉽고 다방면에 활용되어서 글로 정리하는게 피곤한(?) 일이 될 정도인데,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찾아본 몇 가지 정보를 더해서 글로 정리해 본다.

2017년 1월 6일 금요일

Objective-C 코드의 Swift 별명 이야기 (Swift 3 기준)

편의성 측면도 있겠지만 애플에서 Swift 를 강력하게 밀고 있기에 아무래도 macOS나 iOS용 개발 언어는 Swift 가 주류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한동안은 Objective-C 와의 동거를 끝낼 수는 없을 것이다. 그 증거로 애플에서는 Xcode 나 Swift 가 업데이트 될 때 마다 Objective-C 코드와의 공존에 대한 기능을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

이번 글은 Objective-C 코드가 Swift 에서 어떻게 읽혀지는지 혹은 Swift 용 별명을 지어서 언어간 차이를 완화시키는 방법이 있는지를 간단히(?) 적어볼까 한다.

2017년 1월 5일 목요일

Swift Documentation - 스위프트 코드 기반 문서화 예제들

앞서 살펴본 내용에서 소스 코드 문서화의 기초적인(것 같지만 거의 대부분인 -_-) 내용을 살펴 봤다. 이번 글에서는 좀 더 다양한 예제를 통해 어떻게 하면 문서화가 되는지를 간략히 살펴보자.

2017년 1월 4일 수요일

Swift Documentation - 스위프트 코드 기반 문서화

제목을 뭘로 표현하면 좋을까 고민했는데 최대한 직설적으로 적었다. 이번 주제는 코드 자동 문서화인데 별도의 레퍼런스 매뉴얼로 만들어 내는 것 보다는 Xcode 내에서 참조 할 때 표시되는 도움말 팝업 위주이다.

2016년 11월 29일 화요일

[macOS] 개발중인 앱에서 키보드를 눌렀을 때 에러음(Beep)이 들리는 경우

macOS 용 앱에서 '드앵~' 이라고 들리는 에러비프음(Beep, NSBeep)이 들리는 경우는 대체로 사용자가 잘못된 동작을 하는 경우이다. 물론 이 경우 이런 소리가 들리는 건 맞겠지만, 앱에서 의도한 기능의 단축키를 NSView 가 아닌 NSEvent 의 local monitor 형태로 구현했다거나 혹은 다른 사정으로 소리가 안울리길 원할 수도 있다. 의도한 기능의 키를 누르면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에러음이 좋을 리는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이 에러음을 잡을 수 있을까? 개인적으론 세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고 본다. 다른 더 좋은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관련 자료가 부실(?)해서 삽질로 알아낸 내용임을 감안하자.

2016년 11월 23일 수요일

2016년 11월 15일 화요일

[macOS] 광역(?) 마우스 및 키보드 이벤트 인식

제목이 약간의 오해가 있을 수도 있어서 좀 더 자세히 적어보자면, 앱 내부의 마우스나 키 입력을 받는게 아니라 앱 윈도우에 포커스가 없는 상태에서 마우스나 키보드 이벤트를 받기 위한 내용이다. 흔히 쓰이는 윈도우의 '키보드 후킹'이라는 표현이 많이 비슷하기도 하다.

2016년 11월 10일 목요일

[macOS] 라이언 스타일 풀스크린 지원

풀스크린에 대한 글을 써 보려 했는데 사실 쓸 내용이 없다. 이제 모든 앱 프로젝트는 기본적으로 라이언 스타일 풀스크린이 기본 옵션이다.

... ?!! 응? 뭐? 끝이야?!

물론 이 글을 뜬금없이 끝낼 순 없으니 한가지 팁을 소개해 본다.

만약 윈도우가 툴바를 가지고 있다면, 그리고 풀스크린 환경에서 툴바를 숨기고 싶은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사파리는 풀스크린을 표시하면 메뉴바만 사라지는데, 사진(Photos)앱은 뷰어 모드에서는 툴바가 메뉴바와 동일하게 표시되지 않다가 마우스 커서를 상단에 가져가야 나타난다.

2016년 11월 8일 화요일

[Xcode] 비동기 루틴 유닛 테스트 (Asynchronous Unittest)

Xcode 의 유닛테스트 기능은 동기(Sync)코드 테스트에 최적화 되어있다. 당연하게도 비동기 루틴의 경우 해당 테스트 컨텍스트가 종료된 뒤에 비동기 결과가 들어오니 쉽게 판단할 수는 없을 것이다.

다행히도 Xcode 의 XCTest 모듈은 이런 비동기 콜(Asynchronous Call)에 대비하기 위한 약간의(?) 기능이 제공되고 있어서 소개해 본다.

2016년 10월 27일 목요일

우연히 발견한 macOS 10.12 NSAlert 버그(?) 삽질기

macOS 10.12 시에라가 업데이트 된 후로 개발 중이던 맥 앱에서 DETECTED_MISSING_CONSTRAINTS 예외가 발생하는 상황을 겪었다. 물론 10.11 에서 개발할 당시에는 잘 돌아가던 앱이었는데 10.12 부터 이런 오류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다행인 점은 죽지는 않고 경고 수준으로 끝나는 오류였다는 점이다. 사람마다 느끼는 점은 다르겠지만, 나에겐 찝찝함을 남기는 메시지가 떴기에 그냥 넘길 수가 없었다.

2016년 9월 27일 화요일

2016년 9월 20일 화요일

Xcode 8 GM 으로 겪어보는 Swift 3 의 변화들 #2

Xcode 8이 드디어 베타 딱지를 떼고 GM 마크를 박고 올라왔다. 이제 기능 면에서 바뀔 일은 없을 것 같으니 마지막으로 마무리 하는 겸으로 무엇이 바뀌었는지에 대한 경험담을 이어서 적어본다.

이 글은 'Xcode 8 Beta 로 겪어보는 Swift 3 의 변화들' 글에서 정리한 내용을 제외하고 GM 버전에서 추가로 발견한 사항들을 정리한다.

이 글을 올리는 오늘 Xcode 8 이 정식 릴리즈 되었다는 것은 참 거시기하다

2016년 9월 13일 화요일

릴리즈 모드로 빌드한 앱이 죽는다

이 글은 튜토리얼이나 API소개글이 아니라 실제로 겪었던 일을 토로(?)하기 위한 글이다. 내용은 제목 처럼 릴리즈 모드로 빌드한 앱을 돌려보면 죽는다는 것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거친 고난과 해결법에 대해 소개한다.

2016년 9월 6일 화요일

[Cocoa] 타이틀바는 없지만 툴바에 표준 버튼이 있는 윈도우 만들기

뭔가 제목이 좀 복잡한 감이 있는데, 영문으로 적으면 Unified Title and Toolbar 라는 형식의 윈도우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글이다. 내용 자체는 매우 간단한데 이번엔 영상으로 (콩글리쉬와 함께 -_-) 만들어봤다.

2016년 8월 9일 화요일

NSPopover Cheatsheet

NSPopover는 말풍선 모양의 팝업윈도우 컴포넌트이다. 미려한(?) UI를 구성하는데 필수적이기 때문에 정리해 본다.


2016년 7월 21일 목요일

[Objective-C] Block Syntax 초간단정리

하도 잊어먹어서 - 거기다 요즘은 Swift만 써대다보니 더욱 더 잊어먹어서 - Objective-C 블럭 문법(Block Syntax)을 자주 쓰는 것들 위주로 예제와 함께 정리해본다.

2016년 7월 20일 수요일

Xcode 8 Beta 로 겪어보는 Swift 3 의 변화들

지금까지는 Xcode 의 각 베타가 나올 때 마다 변화점들을 기록하곤 했는데, Swift 가 오픈소스화 된 지금은 이런 변화를 매번 캐치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무엇보다, Swift 문법(Syntax) 자체의 변화를 정리할 필요도 없이 아래 사이트를 보면 Swift 3 의 변화점을 알 수 있다.

https://swift.org/blog/swift-3-0-preview-1-released/

3.0 의 변경점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고 이제 4.0 을 개발한다고 선언까지 된 상태이니 이제 기정사실이 된 변화점들이다.

이렇게 정리가 잘 된(?) 글들이 있으니 이제 내가 할 일은 그냥 체감하는 것 뿐인것 같다. 그래서 실제로 체감(?)해 보고 느낀 것들을 정리해 본다. 물론 이번 글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2016년 7월 19일 화요일

NSTask 와 NSPipe 를 이용해 쉘 커맨드 실행시켜서 결과 얻어오기

과연 이 내용이 현대(?)시대에 필요할지에 대해서 의문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터미널 유틸리티의 특수성(?) 때문에 종종 쓰이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이에 대해 정리해 본다.

2016년 5월 31일 화요일

NSView Cheatsheet

기존 NSView에 관한 잡지식(?)과 기존 글들을 한데 모은 글이다. 이 글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2016년 5월 20일 금요일

Container View Cheatsheet

컨테이너 뷰(Container View)는 별도의 클래스가 아니라  그냥 NSView 타입이다. 단지 인터페이스 빌더에서 이런 이름으로 특수하게 제공되는 기능 중 하나이다. 이 글의 내용은 개인적인 문제 해결 기록을 정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