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4일 토요일

Swift - 메소드(Method)

메소드(Method)란 클래스에 정의된 클래스 멤버 함수를 의미한다. 스위프트(Swift)에서는 클래스 뿐만 아니라 구조체에서도 동일하게 이 메소드를 정의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Swift - 싱글톤 패턴(Singleton Pattern)

싱글톤 패턴(Singleton Pattern)은 단 하나의 인스턴스(객체 혹은 오브젝트)를 만들어 두고 이를 여러 곳에서 쉽게 액세스 할 수 있게 하는것이 목적이다. 그래서 이 하나의 인스턴스만을 생성하고 쉽게 얻을 수 있게 하는 팩토리 패턴을 만드는 것이 싱글톤 패턴의 목적이다.

[참고] 이 글은 Objective-C의 싱글턴 패턴과 비슷한 dispatch_once를 활용한 글이다. Swift 에서는 이 보다 더 쉬운 방법으로도 안전한 싱글턴 패턴을 구현 할 수 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Swift] 좀 더 단순한 싱글턴 패턴(Singleton Pattern)

2014년 6월 13일 금요일

Swift - 프로퍼티(Properties)

클래스와 구조체에 공통되는 요소로, 프로퍼티는 OOP에서 멤버변수(Member Variables) 혹은 속성(Attributes)이라고도 불리우는 개념이다. 쉽게 말해 클래스나 구조체 안에 선언되어서 사용하는 '소속된 변수'이다.

참고로 Enum의 경우에도 프로퍼티 개념이 존재하는데 대체로 struct나 class에 한정된 개념이 많다.

Swift - 클래스(Class) 훑어보기

객체지향 프로그래밍(OOP - Object Oriented Programming)의 핵심인 클래스(Class)는 객체(Object)를 디자인하기 위한 기능이다. 스위프트(Swift)의 클래스는 역시나 class 라는 명령어로 제공된다. 이 글에서는 이 클래스에 대해 훑어보겠다.

2014년 6월 12일 목요일

Swift - 구조체(Structure) 훑어보기

C의 struct 라는 명령어는 구조체(Structure)를 정의하는 명령어다. 구조체는 여러 변수를 가지고 있는 타입의 일종이다. 스위프트도 이런 구조체 타입을 동일한 struct 명령을 이용해 만들 수 있다.

2014년 6월 11일 수요일

Swift - 열거형(Enumerations)

열거형(Enumerations)이란 C의 enum과 비슷한 것으로, 특정한 이름을 나열하고 이 이름을 값 대신 쓸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스위프트(Swift)의 enum 도 비슷한 용도를 위해 사용한다.

이 열거형이란 일종의 상수를 정의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특정 타입에 대한 값을 정의하고, 이 타입의 값 중 한가지를 골라서 변수에 할당할 수 있다.

Swift - 루프(Loop)

루프는 특정 코드를 반복해서 실행하기 위해 제공하는 모든 언어들이 갖추고 있는 기능이다. 스위프트도 당연히 비슷한 기능을 비슷한 이름으로 제공한다.

Swift - 논리 제어문(Conditional Statements)

CPU의 놀고있는 논리회로를 괴롭힐 수 있는게 바로 논리 제어(Conditional Control)다. 이번에는 이 논리(Logical)와 관련된 부분을 살펴보자.

Swift - 컬렉션 타입(Collection Types)

컬렉션(Collection) 이라는 것은 하나 이상의 데이터를 보관 할 수 있는 특수한 자료구조를 의미한다. 대체로 리스트나 배열, 그리고 사전 형식이 이 타입에 해당되는데 스위프트(Swift)에도 Array와 Dictionary 타입이 해당한다. 그 외에 집합과 비슷한 Set 타입도 1.2에 추가되었다.

Swift - 클로져(Closures)

클로져(Closure)는 현대적인 언어에서 상당히 집착하는 개념같다. 없어도 딱히 문제는 없겠지만 여러가지 면에도 기존 함수 방식의 단점을 극복 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어쨌거나 스위프트(Swift)도 클로져 개념을 지원한다. 문법이 함수(Function)와 비슷하기에 클로져를 이해하려면 함수에 관한 지식이 필요하다.

[관련글] Swift - 함수(Function)

Swift - 함수(Function)

함수(Function) 라는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알겠지만, 특정 기능을 하는 코드를 특정 방법으로 묶어낸 것이다. 아 무슨 말이 이리 어려워 -_- 그냥 자주 쓸 만한 코드를 특정한 이름으로 분리해 낸 거라고 하는게 쉬우려나.

간단히 함수와 관련된 용어 몇 가지만 짚고 시작한다:
  • 인자(Argument): 함수를 호출 할 때 넘겨주는 변수(상수) 혹은 그 이름
  • 매개변수(Parameter): 함수가 정의될 때 함수가 전달받게 되는 변수(상수) 혹은 그 이름
같은 것 같지만 개념 상 의미가 다름에 주의하자. 함수에 전달하느냐 함수가 받느냐 그 차이다.

Swift - 튜플(Tuple)

개인적으로 스위프트(Swift)에서 가장 편한 기능을 꼽자면 튜플(Tuple) 타입을 꼽고 싶다. 굉장히 단순한 기능임에도 활용에 따라 엄청난 효율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혹시 파이썬의 튜플을 알고 있다면 그것과 매우 닮은 타입이다.

2014년 6월 10일 화요일

Swift - 기본 공통사항

Swift의 기본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긴 하지만 기본이라기 보단 그냥 앞으로 쓸 글들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공통적인 내용을 별도의 글로 뽑아낸 글이다.

Swift - 변수와 상수 그리고 타입

변수(Variable)와 상수(Constant Variable) 그리고 타입(Type)은 모든 언어에서 가지는 공통적인 요소다. 아주 기초적인 내용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스위프트의 특징이 드러나는 만큼 적는 김에 관련 정보를 적어본다.

Swift - 옵셔널(Optionals)

옵셔널(Optionals) 이라는 개념은 스위프트(Swift) 만의 독특한 특징이라고 생각된다. 변수나 상수가 왜 nil을 가질 수 없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nil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이 옵셔널이 해답을 준다.

Swift - 문자열(String)

문자열은 일반적으로 문자(Character)가 2개 이상 모여서 이루어진 사람이 인식하기 위한 글자를 모두 표현하는 String 타입을 의미한다. 그냥 대충 더블쿼터로 묶인 "블라 블라" 이런거다. -_-;; (참고로 이 글은 Swift 4 기준으로 수정되었다)

2014년 6월 9일 월요일

Homebrew로 설치한 Macvim 에서 Python 관련 이상증상

상황은 약간 제한적인데, OS X 에서 Homebrew를 이용해 Python과 Macvim 등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과정에서 언젠가 이런 오류가 발생 할 수 있다. (Ruby도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2014년 6월 8일 일요일

Swift 루프 퍼포먼스 테스트

Swift는 Objective-C를 대체하기 위해 나온 언어라서 그런지 둘 간의 퍼포먼스 벤치마크가 약간씩 나오고 있는 것 같다. 물론 Objective-C가 좀 더 low-level 이라서 퍼포먼스가 잘 나오는건 당연한거라 생각되지만, 어쩌면 Swift 코드를 잘못 짜서 결과가 더 벌어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퍼포먼스 비교 시 루프를 이용해 특정 횟수로 테스트를 하는건 일반적이다. 하지만 루프를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속도도 차이가 벌어질 수 있다. 그래서 확인 할 겸 Swift로 몇 가지 루프 코드를 짜서 실행 속도를 비교해 봤다.

2014년 6월 7일 토요일

Xcode 6 플레이그라운드 시작

이번 WWDC 발표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Swift 라는 새로운 언어의 등장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와 함께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 라는 기능의 등장도 개인적으론 굉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글은 간단하게 플레이그라운드에 대해 겉보기만 해 보려 한다.

Xcode 6 Beta를 설치해보다

나에게 엄청난 똥(...)을 엄청나게 안겨준 Swift를 구경해 볼 겸 Xcode6 베타를 설치해 봤다. 혹시 다운로드나 설치와 관련된 정보가 필요하신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기에 관련된 사항을 정리해 본다.

2014년 5월 9일 금요일

[iOS/OSX] NSNotification, NSNotificationCenter 기초 가이드

말이 약간 어렵지만 '앱 내부에 시그널 패스가 연결되지 않은 곳에 메시지를 어떻게 던질 것인가' 라는 의문이 나온다면 NSNotificationCenter 를 쓰는 것이 답이다. 좀 더 단순히 이야기 하자면, 앱 내에서 아무 데서나 메시지를 던지면 앱 내의 아무데서나 이 메시지를 받을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NSNotificationCenter 의 역활이다. 그리고 이 메시지 내용을 감싸는 껍데기가 NSNotification 오브젝트이다.

2014년 4월 30일 수요일

[Emacs] Magit을 이용해 다른 브랜치의 일부 파일 머지하기

앞서 Git를 이용해 다른 브랜치의 일부 파일 복사해오기 라는 주제의 글을 올렸는데 같은 작업을 Magit을 이용해 좀 더 간단히 할 수 있다.

[Git] 다른 브랜치의 일부 파일 복사(패치) 하기

Git로 다수의 브랜치를 관리하며 브랜치간 머지(merge) 하기는 굉장히 간단한 일이다. 하지만 의외로 다른 브랜치의 일부 파일만 복사(즉 파일간 머지)해 오는 형태의 작업은 많이 하지 않나보다. 찾아보니 의외로 기존 명령어에 옵션을 하나 추가해서 간단히 할 수 있었다.

2014년 4월 26일 토요일

[Objective-C] 블럭 문법 (Blocks Programming)

최근 iOS나 OS X SDK Framework 를 보고 있다면 블럭에 기반한 메소드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다. 상황에 따라서 들여쓰기 레벨이 높아지거나 좀 불안한(?) 코드 모양이 나오는 듯 코드 리딩에 안좋은 모양새를 나타낼 때도 있지만, 그래도 여러 면에서 유용한 기능(?)이니 이 참에 메모를 남겨본다.

2014년 4월 24일 목요일

[iOS] CLGeocoder를 이용해 현재 위치의 주소 얻기

위도/경도 등의 위치 좌표를 이용해 현재 위치의 주소를 얻는 것을 Reverse Geocode 라고 부른다. 현재 iOS SDK 에서는 CLGeocoder 를 이용해 리버스 지오코딩을 할 수 있다.

[iOS] CoreLocation Framework를 이용한 현재 위치 찾기

iOS에서는 Mapkit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현재 위치를 지동 상에 표시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건 MKMapView 를 사용 할 때의 이야기이다. 맵뷰를 사용하지 않고 현재 위치를 찾으려면 CoreLocation Framework를 이용해야 한다.

2014년 3월 13일 목요일

2014년 3월 6일 목요일

[iOS/OSX] CoreData #4 NSFetchedResultsController Filtering

NSFetchedResultsController 는 분명 유용하다. 하지만 몇 가지 문제가 있다. 대표적으로 동일한 Entity(Table)에 대해 여러 NSFetchedResultsController 를 만들면 문제가 발생 할 수도 있다. 두 가지 컨트롤러를 만들어 하나는 순차적으로, 하나는 특정 검색 결과만을 컨트롤 할 수 있다면 좋았을 것이다. 하지만 직접 해 보니 데이터를 제대로 읽지 못하는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다.

만약 NSFetchedResultsController 를 이용하는 테이블에서 특정 내용 만을 검색해야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2014년 3월 5일 수요일

[iOS/OSX] CoreData #3 NSFetchedResultsController

CoreData 에서는 NSFetchedResultsController 라는 컨트롤러가 제공된다. UI 툴킷에서만 붙던 컨트롤러라는 이름이 약간 어색하긴 한데 상당히 편리하게 써 먹을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된다.

2014년 3월 4일 화요일

[iOS/OSX] CoreData #2 삭제, 검색​ 그리고 정렬​

CoreData 이야기 2편. 이번엔 삭제와 검색 및 정렬에 대한 이야기이다.

[iOS/OSX] CoreData #1 기본

CoreData를 명확하게 설명할 말은 찾기 힘든 것 같다. 쉽게 보면 '로컬 데이터베이스를 쉽게 쓰게 해 주는 도구' 로 설명 할 수도 있고 약간 넓게 'ORM 프레임워크'로 설명 할 수도 있다. 물론 이 모두 CoreData를 완벽하게 설명해 주는 말은 아니다.

어쨌든, CoreData를 사용하면 앱에서 사용하는 로컬 데이터베이스(sqlite3 기반)를 SQL 없이 다룰 수 있다. 참고로 좀 귀찮은 부분이 많다.

2014년 2월 28일 금요일

[iOS] 그림을 그려서 UIImage로 Export 시키기

이번 포스트는 Core Graphics 의 드로잉 함수를 이용해 그림을 그려서 UIImage 객체화 시키는 것에 관한 내용이다. 드로잉 함수들이야 워낙 많아서 일일이 적기엔 블로그라는 시스템이 맞지 않을 정도고 여기선 그냥 맛보기 함수만 몇 가지 나열한다.

2014년 2월 27일 목요일

[iOS] 캘린더 일정 이벤트 등록하기 EventKit 예제

앱에서 캘린더(Calender)나 미리알림(Reminder) 등에 이벤트를 등록 할 때는 EventKit 프레임워크를 이용 할 수 있다. 이 포스트는 캘린더용 일정을 앱에서 등록하는 방법에 대한 예제이다.

[Objective-C] 변수의 값이 변하는 것을 추적하는 방법

iOS에선 UIView의 크기가 변하면 자동으로 서브뷰(Subviews)도 그와 함께 리사이즈 되도록 하는 기능이 존재한다. 하지만 subview가 바뀌었을 때 그 상위의 UIView의 크기가 따라 바뀌는 등의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다. 따라서 코드레벨로 좀 수동으로 구현하는 것을 먼저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이번 포스팅은 위 예제상황에서 좀 더 편한 코딩을 하기 위해 '변수 값의 변화를 추적하는 것'에 대한 글이다. (정확히는 UIView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고 Objective-C 의 Key-Value Coding 과 관련된 내용이다)

[참고] 이 글은 옛날 글입니다. 새 글은 'KVO (Key-Value Observing) 소개' 글을 참고 바랍니다.

2014년 2월 26일 수요일

[iOS/OSX] NSDate로 상대 시간 구하기

NSDate 로 상대적인 시간 (예를 들어 D-day 처럼 지금부터 얼마의 시간이 남았나 등)을 계산해내려면 NSDate 클래스 만으론 불가능하고 NSCalendar를 이용해 계산해야 한다.

[iOS] 문자메세지(SMS) 보내기 MFMessageComposeViewController 예제

아이폰용 앱에서 텍스트메시지(SMS)를 코드레벨에서 그냥(!) 보내기란 사실 불가능하다. 안드로이드 퍼미션만 확보하면 앱에서 마음대로 보내는 것이 iOS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물론 이 불편함 덕분에 아이폰은 보안이라는 다른 이득을 취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iOS에서 이런 SMS를 보내기 위한 수동적인 장치는 제공한다는 점이다. MFMessageComposeViewController 가 바로 이런 역활을 하는 프레임웍이다.

[iOS] 라벨에 링크 넣기 TTTAttributedLabel 예제

Cocoa Touch 프레임워크에서 제공되는 UILabel 은 UI에 글자를 표시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컴포넌트이다. 하지만 텍스트를 표시하기 위한 기능이 풍부하다고는 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세로 정렬(Vertical Align) 이라던가 문자열에 링크를 넣어 이 링크가 터치되었을 때의 반응을 처리한다던가 등의 기능이 제공되지 않는다.

이번 포스팅은 3rd-Party 확장 클래스인 TTTAttributedLabel에 대한 소개 및 간단한 예제에 관한 것이다. 이 확장은 아래 github 저장소에서 구할 수 있다.

2014년 2월 25일 화요일

[iOS] NSJSONSerialization 예제

옛날 옛적(?)에 iOS용 앱을 만들 때 JSON을 파싱하거나 인코딩 하려면 SBJson 이나 JSONKit 같은 외부 코드가 필요했다. 하지만 (제법 오래 전에) Cocoa 프레임워크에서 자체적으로 JSON에 관련된 프레임웍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그 이름하여 NSJSONSerialization 클래스이다.

[iOS] UIFont 예제

UIFont는 이름 그대로 폰트를 정의하는 클래스다. 수 많은 글자를 표시하는 UI 클래스에서 폰트를 명시하기 위해 사용하는 중요한 클래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