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6일 월요일

[Emacs] 다국어입력(Multilingual Input Method)

Emacs는 자체에 언어입력기를 내장하고 있다. 물론 IME 같은 것으로 직접 입력할 수도 있지만 Emacs와 호환성 면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있기에 대체로 내장 입력기를 선호하는 것 같다.

구형 Emacs(21이전 버전)의 경우 mule 라는 추가 모듈로 따로 설치를 해야 했지만 Emacs23에서는 대부분 패키지에 포함된 상태로 배포되기에 정말 세상 편해진 것 같다.

[Emacs] Tetris

M-x tetris

[Emacs] Shortcuts for Evaluation

Elisp 코딩 혹은 Emacs 설정 파일을 수정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단축키 몇 가지. Evaluate라는 용어는 '실행'시킨다는 용어와 비슷하다고 이해하는게 좋다. (Python 등 다른 언어에서도 사용되는 용어니...)

블로거 메인터넌스 이후 문제 상황

금요일에서 주말 사이에 블로거닷컴(blogger.com / blogspot.com)의 메인터넌스가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글이 보였다가 안보였다가, 네비게이션바가 안보였다가 보였다가, 댓글이 보였다가 안보였다가, 글 보기만 되고 나머진 몽땅 오류가 발생하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으며 겨우겨우 살아난 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문제점을 발견하였습니다.

  1. 오류태그: 특정 태그(라벨)을 글에 붙였는데 이 태그가 붙은 글을 보려면 볼 수가 없고, 이 태그는 지울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되었던 태그의 글을 지우고 다시 포스팅 하는 삽질을 하였습니다.
  2. 태그 입력 불가: 메인터넌스 이후 태그가 입력되지 않고 있습니다. 콤마(,)나 엔터로 자동완성 입력하는 순간 입력한 태그가 사라져 버리는군요.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갑니다. 태그가 입력되질 않으니 어쩔 수 없이 글 목록에서 태그를 지정하는 우회수단을 이용해 태그(라벨)를 지정해야 합니다.

(으악 라벨인지 태그인지 뭔지 좀 입력할 수 있게 해달라고!!!)

[Emacs/Python] Flymake 를 Python Mode 에서도 사용해보자.

flymake-mode를 사용할 때는 Makefile에 문법 체크용 코드를 추가해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Python 코드들은 대체로 Makefile이 없을 뿐 더러 컴파일 할 필요성 까지 없다보니 뭔가 맞지 않는 것 같다. 그러니 다른 방법으로 flymake를 사용해야 한다.

Python의 경우 문법 체크를 할 수 있는 몇 가지 도구들이 존재하는데 그 중에 pyflakes 라는게 있다. (pylint 같은 것도 될지도 모르겠지만 안해봐서 모르겠...)

[Python/OpenBook] 예제로 배우는 재미있는 Python

이번엔 다른 글 소개를 위한 포스팅.

2011년 5월 11일 수요일

[Python] copy 모듈 존재의 이유

Python의 'is' 커맨드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Python의 대입은 레퍼런스 대입이라고 설명한 적이 있다. 그리고 이 레퍼런스 대입 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opy 모듈이 존재한다. 왜 copy 모듈이 필요한걸까.

[Python] 유니코드와 UTF-8간의 전쟁(?)

Python에서 Unicode와 UTF-8에 관한 이야기를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이용해 주의점을 한번 환기해 볼 까 한다.

예제는 UTF-8 환경의 터미널에서 python 인터프리터를 사용함을 가정한다.

[Emacs/Vim/Etc] Color Theme 생성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