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보드도 Xcode 4 버전에 들어서 새롭게 지원되기 시작한 개발 도구이다. 뷰 디자인과 흐름을 시각화 시켜서 직관적인 개발이 가능하게 도와준다는 점에서 편하게 개발 할 수 있다. 이 글은 이 스토리보드에 관한 감상 일 뿐이지 상세한 설명을 위한 글이 아님을 먼저 밝힌다. 제목이 '약이냐 독이냐' 라고 지었다면 역시 결론은 나온다. 잘 쓰면 약이고 못 쓰면 독이다. 다만 잘 써야 한다는 것은 잘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소스트리(SourceTree)는 Git, Mercurial(hg), SVN 등을 지원하는 맥 OS X용 GUI 프론트엔드이다. 프론트엔드(front-end)란 간략히 설명해서 커맨드라인(CUI) 유틸리티를 GUI로 쓰기 편하게 만든 어플리케이션이라는 말이다. 다른 말로는 클라이언트 라고도 표현하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