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에 윈도우XP 설치 삽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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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우선은 정보부터 수집. 도데체 부트캠프냐 뭔지 잘 이해가 되게 설명해 주는 곳이 잘 없다. 어쨌든 알아낸 바로는, 부트캠프는 일반적인 윈도우가 설치되는 PC의 BIOS를 에뮬레이션 해 주는 서비스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선 준비되어 있는 건 맥북프로(13인치 2009년형), Mac OS X 스노레퍼드(Snow Leopard), 윈도우XP Professional SP2 정품(32bit).

[Emacs] mag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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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cs의 장점을 잘 살려주는 기능이라면 역시 front-end 구현이다. 터미널에서 사용하는 CUI 유틸리티가 명령어가 많고 복잡할 수록 더욱 쓰기 귀찮아지는데 이런걸 편해게 front-end UI로 구현하는 것이다. git의 경우도 커맨드 라인에서 쓰기에는 명령어가 제법 많은 편이다. 물론 다른 것에 비하면 단순한 것 같지만, 전용 UI가 있다면 더 없이 편할 것이다. magit은 Emacs용 git front-end이다.

[Emacs] Searching and Replacing

쓸 게 없어서 쓰는 뜬금없는 Emacs 기초 이야기. 검색 및 치환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단축키 및 함수를 소개한다.

[node.js] 비동기처리의 환상

node.js 소개글에 따라 다니는 이야기는 비동기(asynchronous) 처리를 위한 이벤트 위주(event driven) 언어라는 점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따라다니는 소개는 '빠르고(performance) 확장(scalable)에 강하다 라는 점이다. 소개로는 뭔 말을 못 하랴. 실제로 node.js의 API 구조는 개발하기도 편하고 빠르기도 하다. 하지만 비동기 처리구조에서 오는 단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 하면 node.js의 장점은 그저 환상에 불가능하다. 비동기 처리 구조의 단점을 생각한 글을 그냥 한번 풀어 써 본다. (이 글에서는 직접적인 node.js의 테크닉이나 API는 안나온다.)

[node.js] 스크립트 언어로써의 node.js

서버사이드 자바스크립트로 잘 알려진 node.js이긴 하지만, 그래도 스크립트 언어다. 약간 변태적이긴 하지만 (-_-) 그렇다면 여타의 python이나 ruby, perl 등의 영역을 침범해 볼 수 있을만한 능력이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일반적인 유틸리티를 node.js로 만든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Homebrew로 갈아타기: iPython 삽질기

Macport 의 문제점(의존성이나 빌드가 안되는 것 들, sudo가 필수) 때문에 벼르고 있다가 결국 Homebrew로 갈아타는 무모한 도전을 하고 있는 중이다.

[Emacs] js2-m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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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Emacs에서 JavaScript 편집을 위해 espresso-mode가 있었다. 그게 Emacs 23.2에서 js-mode라는 이름으로 바뀌어서 Emacs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냥 역사 이야기. js2-mode 라는 모드는 js-mode 에 비해 여러가지 기능이 추가된 모드다. 예를 들자면 내장 파서를 이용해 문법(syntax) 오류 등을 미리 확인해 주는 등등... node.js 코딩 하기에 좋을 것 같아서 한번 설치해서 사용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