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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cs유저를 위한 bash의 키맵

이번에는 유명한 bash쉘(Bourne-Again Shell)의 키맵 이야기. bash쉘은 상당수의 리눅스나 Mac OS X 터미널의 기본 쉘 프로그램으로 지정될 만큼 유명한 쉘 이다. bash쉘의 키맵은 기본적으로 Emacs의 키맵과 호환된다. 잘 다루지 않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커서이동과 편집과 관련된 키는 Emacs와 동일하다. (단, 설정에 따라 vi 키맵을 사용할 수도 있다)

[Emacs] Homebrew로 Emacs 빌드 및 설치하기

몇 달 전만 해도 Homebrew로 emacs를 빌드할 때 에러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주로 Xcode4가 설치된 환경에서 발생하는 문제였다. 그런데 드디어 이 문제가 해결되었나보다. 그냥 설치를 해버리면 터미널 전용으로만 빌드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Mac OS X GUI 버전으로 빌드하기 위해서는 --cocoa 옵션을 줘서 빌드해야한다.

[Vim] MacVim은 터미널에서도 돌아간다.

앞서 brew로 vim 설치하기 를 썼었는데 삽질이 되어버린 기분이다. GUI전용인 줄 알았던 MacVim 을 터미널에서도 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Homebrew로 갈아타기: iPython 삽질기

Macport 의 문제점(의존성이나 빌드가 안되는 것 들, sudo가 필수) 때문에 벼르고 있다가 결국 Homebrew로 갈아타는 무모한 도전을 하고 있는 중이다.

[Emacs] Cocoa Emacs 에서 Pymacs 기동이 안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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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 X 용 Emacs로 Aquamacs 가 유명하다. 과거에 Carbon 기반 GNU Emacs가 포팅되어 있을 때 Aquamacs가 Cocoa로 나오면서 유명해진 듯 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좀 찝찝한게 있는데 GNU Emacs의 설정이 안먹거나 특별한 기능들이 일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었다.

ssh 인증 관련 메모

ssh를 패스워드 입력 없이 접속하기 위한 기본적인 사항 메모. 여기서는 RSA를 예로 한다.

[iOS/Three20] JSON Parser: extThree20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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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데이터 전송 프로토콜이 대체로 XML이나 JSON 두 종류로 굳어가는 것 같다. Three20에서도 이런 request/response모델을 위해 TTURLRequest 모델의 클래스가 있고 여기서 parser로 이용할 수 있는 모듈들이 여러개 있다.

[iOS/Three20] Add to Project

Three20이 몇 개월 전과 비교해서 뭔가 많이 바뀐 것 같다. 그래서 바뀐 Three20을 사용하는 기본적인 방법을 정리하고자 한다. (제목은 귀찮아서 원문 페이지의 표현을 거의 빌려쓴다)

윈도우 환경에서 CVS를 SSH를 통해 사용하기

제목이 살짝 귀찮은데, 윈도우 환경에서 CVS를 이용하는데 만약 ssh를 이용한다면 그냥 쓸 수가 없다. ssh도 없고 rsh도 없을테니까. 뭐 단순하겠지만, cvs는 유닉스 환경에서 발전해 온 터라 개랄(?)같은 윈도우의 CUI에서는 다른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물론 tortoise-cvs나 eclipse의 CVS환경을 이용한다면 이 포스트는 신경 안 써도 된다. (뭐 사실 요즘 세상에 CVS는 많이 사장되고 있는 느낌이지만 우리 회사는 아직도 쓰고 있으니...;;) 내 경우는 eclipse에서 :extssh:로 받아놓은 소스 트리를 emacs에서 이용하려니 unknown method 오류가 뜨는 바람에 이 방법을 찾아보게 되었다. 참고한 문서는 http://mentalized.net/journal/2004/11/01/setting_up_cvs_over_ssh_on_windows_2000xp/ 이니 한글이 싫으면 여길 보는 것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