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좀 게으르게(?) 지내고 있다가 WWDC가 온줄도 모르고 Xcode 9 의 베타가 나오는 줄도 모르고 허송세월 보내고 있었다. 잠깐 정신을 차리고 Swift 4 에 관련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볼까 한다.
2017년 6월 13일 화요일
Swift 4 - Codable / JSONDecoder / JSONEncoder
개인적으로 꼽는 Swift 4의 가장 유용한 업데이트 중 하나로 Codable 프로토콜 및 JSONDecoder / JSONEncoder 를 꼽고 싶다. JSON 이라는 이름이 가지는 의미야 유명하니 무슨 말인지는 다들 알 것인데, Codable 이라는 프로토콜은 타입과 JSON을 언어 차원에서 묶어주는 방법을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파격적(?)이다.
이 글은 이 새로운 기능에 대해 겉(?)만 핥으려는 내용이다.
이 글은 이 새로운 기능에 대해 겉(?)만 핥으려는 내용이다.
2017년 5월 10일 수요일
[iOS] 기묘한 에러메시지 "Unable to insert COPY_SEND"
오랫만에 옛날에 만들어 둔 iOS용 앱 프로젝트를 수정할 일이 생겼다. 그런데 문제를 수정하고 디버그 모드로 디바이스에 넣어서 실행시켜보니 괴상한 오류메시지가 로그 창에 찍히기 시작했다.
2017년 4월 12일 수요일
CALayer 와 CAAction
Implicit Animation
이전에 CALayer 애니메이션에서 언급한 방법들은 Explicit Animation 즉 명시적인 애니메이션이라고 불린다. 이와 반대 개념으로 암시적인(Implicit) 애니메이션도 있을 터인데 이 암시적 애니메이션은 레이어의 동작(Behavior)에 의해 발동되는 애니메이션이다. 쉽게 말해서 프로퍼티 등에 값을 넣으면 애니메이션이 발동하면서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프로그래머가 직접 애니메이션을 명령하지 않았지만 자동으로 애니메이션이 동작하였기에 암시적이라고 부르는 것이다.view.layer.contents = UIImage(named: "flower").cgImage위 코드는 뷰 레이어에 이미지를 표시하는 기초적인 코드이다. 그런데 이 코드 이전에 이미 contents 에 이미지가 올라가 있는 상태라면 다른 이미지로 바로 바뀌지 않고 페이드 애니메이션, 즉 이미지가 서서히 나타나는 듯한 효과로 변경(transition)된다. 물로 OS나 기타 조건에 의해 바뀔 수는 있으니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중요한 점은 그저 레이어의 프로퍼티를 바꿨는데 애니메이션이 발동된다는 것이다. 이게 바로 암시적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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