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7일 화요일

Swift - 유용한 전처리기(Preprocessor)

전처리기(Preprocessor)란 말은 C나 C++에서 쓰이는 의미와 동일하다. 컴파일 타임 시 처리되는 특수한 구문으로 #으로 시작되는 명령어이다. 심지어 문법도 비슷하다. 하지만 심각한 차이점도 있다보니 별도로 메모를 해 두는게 좋을 것 같아서 글을 남긴다.

Swift 언어에 대한 인상

한 언어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써 본 건 스위프트(Swift) 언어가 처음이다. 공부하는 겸 글을 싸질렀지만 그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그 덕분인지 언어에 대한 인상이라는 글을 쓸 기회가 생긴 것 같다.

스위프트(Swift) 가이드

애플이 WWDC2014에서 기습적으로 스위프트(Swift)를 발표해 버린 이후, 똥 밟은걸 털어낸다는 심경으로 스위프트를 공부해 보는 겸 블로그에 글을 써 왔다. 이 글은 지금까지 써 온 블로그 글을 한데 모은 길찾기용 글이다.

Swift - 제너릭(Generics)

제너릭(Generic, 본래 발음은 ‘저너릭'에 가깝지만…)은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용어 같다. C++의 STL등의 템플릿을 체험해 봤다면 특정 부타입을 명시해서 내부에서 쓸 데이터의 타입을 정의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 제너릭은 그런 방식을 정의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다.

이번에는 이 제너릭에 대해 얉게 파고들어 보자. (깊게 안들어간다 -_-)

Swift - 오퍼레이터 오버로드(Operator Overloads)

공식 레퍼런스 문서나 책에서는 항목으로 분리되지 않아서 중요치 않게 여겨질지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스위프트(Swift)의 오퍼레이터 오버로드 기능은 중요도가 높다고 생각되어서 별도의 글로 정리를 해 본다.

글을 쓰면서 생각해봤는데 내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도 약간 의문이다. 이상한 내용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

2014년 6월 16일 월요일

Swift - 서브스크립트(Subscripts)

서브스트립트라는 이름에서 뭘 말하는지 잘 이해가 안되는데, 클래스나 구조체를 배열(Array)처럼 인덱스를 이용해 엑세스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물론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2014년 6월 15일 일요일

Swift - 확장(Extensions)

Objective-C에는 특정 클래스에 메소드나 읽기전용 프로퍼티를 추가 할 수 있는 카테고리라는 기능이 있다. 개발자가 원하는 기능을 아무 클래스에나 추가 할 수 있는 굉장히 편리하면서도 무서운 기능이다. 스위프트에도 이와 비슷한 기능이 확장(Extensions) 라는 개념으로 제공된다.

Swift - 프로토콜(Protocols)

스위프트의 프로토콜 기능은 개발자에게 ‘이 메소드나 프로퍼티 등의 요구사항(스펙)을 구현해라’ 라고 명령하는 것과 비슷한 용도로 쓰인다. 즉 특정 클래스를 만들 때 프로토콜을 명시하면 해당 프로토콜의 요구사항대로 메소드나 프로퍼티를 직접 구현해야 한다.

기존 Objective-C로 Cocoa나 Cocoa Touch용 앱을 만들어 봤다면 매우 익숙한 키워드일 것이다. 특히 delegate 를 사용할 때는 꼭 프로토콜도 따라다니는 패턴이었다. delegate의 스펙이 프로토콜(@protocol)에 정의되어 있기 때문이다.

2014년 6월 14일 토요일

Swift - 생성자와 파괴자(Initialization and Deinitialization)

일반적으로 OOP에서는 생성자(Constructor)와 파괴자(Destructor) 라는 개념이 있다. 객체의 탄생과 사라지는 시점에 맞춰 시작과 끝에 호출되는 메소드로 설명되는데, 스위프트에서는 초기화(Initialization)와 마무리(Deinitialization)라는 개념의 용어를 사용한다. 용도는 어차피 비슷하다.

Swift - 메소드(Method)

메소드(Method)란 클래스에 정의된 클래스 멤버 함수를 의미한다. 스위프트(Swift)에서는 클래스 뿐만 아니라 구조체에서도 동일하게 이 메소드를 정의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