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0일 금요일

[Emacs] autopair 사용 시 term-mode 문제

Emacs에서 term-mode(M-x term) 혹은 multi-term-mode를 사용 할 때 엔터키를 누르면 미니버퍼에 오류가 찍히면서 엔터키가 먹히지 않는 경우가 발생했다.

[Emacs] Keyboard Macro

Emacs에서 특정 동작을 자동화 하기 위해 Keyboard Macro를 만들 수 있게 지원해준다. 특정 동작이란 건 사용자가 키보드로 입력하는 모든 행위를 의미하는 것이다. Vim의 Macro Recording 기능 등과 비슷하다.

[node.js] 모든 것이 비동기다?

비동기라는건, 실행 순서가 순차적이지 않다라고 말해야 되려나... 일 처리를 혼자서 하는 것과 여러명이 하는 것의 차이라고도 볼 수 있다.

혼자서 일을 할 때는 순차적으로 일을 할 수 밖에 없다. 이 일을 끝내고 저 일을 처리해야 한다.

하지만 여러명과 일을 할 때는 나는 여러 명에게 일을 시키고 결과물을 가져올 때 까지 쉬고 있을 수 있다.

이렇게 설명하니 대단하다! 마치 내 부하 직원이 여럿 생긴 것 같거든! 하하;;

[node.js] 오류 발생 시험

일단 node.js의 기본 HTTP 서버 프레임웍으로 오류 발생 시에 어떻게 되는지 시험해 봤다. 내부 작동 구조를 보려는게 아니라 오류가 발생하면 그냥 어떻게 되는지를 확인해 보려는 것이다.

[node.js] 신기술이 뭔가 체험해 봤다 -_-

최근들어 node.js가 화제가 되고 있다.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해야되나. 새로운 관련 모듈이나 프레임웍이 나올 때 마다 찬양 일색이다. 도데체 뭐길래 그렇게 뜨고 있는 걸까.

딱히 할 일도 없고 해서 (- _ -) 한번 설치해서 뭔가를 돌려봤다.

2011년 5월 19일 목요일

[Emacs] 단축키 잡담

Emacs를 쓰면서 많은 단축키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중 C-c 그리고 C-x 가 굉장히 많다. 그런데 이 단축키는 그 자체로는 아무 역활을 하지 않는다.

C-c와 C-x는 트리커(즉 뭔가를 실행시키기 위한 키)에 가깝다. 그래서 이 다음에 이어지는 키에 따라 뭘 할지가 결정된다.

[Emacs/Python] iPython과 Emacs

iPython 이란건 최근에 들어서 알게 되었다. -_- 어쨌건, iPython은 Python 인터프리터를 좀 더 강화시킨 인터프리터이다. 하지만 그 뿐만 아니라 쉘의 기능 까지 가지고 있어서 쉘을 대체할 수도 있을 만한 기능을 제공하기도 한다.

2011년 5월 18일 수요일

[Vim] Mac OS X 터미널에서의 디스플레이 오류

Mac OS X Terminal.app 에서 Vim을 사용 도중 디스플레이가 발생하는 오류의 한 예로, Macport로 빌드한 vim 7.3에서 윈도우를 나눈 후 긴 파일을 열어서 아래로 스크롤을 하다 보면 모드라인(스테이터스바)가 위아래로 진동하듯이 요동치며 표시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해당 문제는 터미널 호환성 때문에 발생하기 때문에 설정을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