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뜬구름 잡기인 듯 한데 좀 더 쉽게 풀자면 이렇다: 프로젝트에 스토리보드가 두 개다. 이 중 하나는 튜토리얼용으로 앱 시작 시 한번만 보여줄 것이다. 이걸 스토리보드 하나로 만드면 너무 복잡해서 나눈 것이다. 앱 시작 시 특정 조건의 경우에는 튜토리얼용 스토리보드의 UI로 시작해야 한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하지? 그냥 딱딱하게 설명할까 했지만 이번엔 좀 수고를 들여서 메모를 만들어 본다 -_-;
Sequence Type의 대표적인 예는 배열(Array)이 있겠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배열 처럼 고정인덱스를 가진 타입이 아니라 그냥 순차적인 리스트 정도가 딱 어울리는 표현이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이터레이션(Iteration), 즉 나열 가능한 타입이다. 어쨌든 이런 타입을 만드는데 필요한 SequenceType 프로토콜에 대해 알아보자.
iOS 9과 OS X 10.11 에 앱 네트워크 보안(App Transport Security) 이라는 정책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로 인해서 구글에서도 애드센스 관련해서 뭔가 말이 많았던것 같은데, 나도 개발 도중에 문제를 겪었기에 메모하는 겸 블로그로 정리해 본다. 아 참고로 이 내용은 애플에서도 개발중인 내용이라 추후에 변경될 가능성 이 있다고 한다.
Swift 2 에서 map 과 비슷한 flatMap 이라는 녀석을 사용 할 수 있다. 애초에 map 의 용도는 ' 배열의 각 아이템을 가공해서 다른 배열을 만드는 것 '이다. 그렇다면 평평하다는 이름을 가진 flatMap 은 어떤 용도일까? 이 글에는 flatMap 이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이 없다. 그냥 특징만 나열해 놓고 '뭐에 쓰는 것임' 이라고 징징거리는 글이다. -_-;;
연산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를 가정해보자. 당연히 기다리는데 지루할 것이다. 그런데 이 연산 작업을 쪼게어서 병렬로 처리하는게 가능하다면 당연히 (남는 CPU 코어를 이용해) 병렬처리 하는 것이 더 빠른 결과를 얻기 위한 방법이다. 다만, 병렬로 계산하기 때문에 모든 병렬 연산 작업이 끝나야 최종 결과물 산출이 가능해진다. 이 모든 병렬 연산이 끝나는 시점을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
디스패치 큐(Dispatch Queue)라는건 일종의 스레드 개념과 비슷하다. 클로져로 구성된 태스크(Task)를 이 큐(Queue)에다 등록하면 별도의 스레드에서 이 큐의 내용물을 뽑아서 해당 스레드에서 태스크를 구동시키게 해 주는 문 역활을 한다. 물론 큐가 1:1로 스레드와 연결되는 건 아니다. 큐에는 직렬큐(Serial Queue)와 병렬큐(Concurrent Queue)가 있다. 큐의 태스크는 단일 스레드에서 직렬로 돌아갈 수도 있고 병렬로 태스크 갯수 만큼의 스레드에서 모두 병렬로 돌아갈 수도 있다. 이미 GCD 기초글에서 메인큐(Main Queue)와 글로벌 큐(Global Queue)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루었었는데, 이번에는 커스텀 큐를 만들어서 병렬 프로그래밍을 하는 방법 중 기초적인 것들을 알아보자. 다만 큐 생성 부분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동일하다보니 별로 볼 내용은 없을지도 모른다. -_-; Update: Swift 3 기반의 문법으로 업데이트 하였다.
Swift 는 문법으로도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고급 언어이다. 하지만 고급 언어이기 때문(?)에 최적화된 C 라이브러리를 종종 사용해야 할지도 모르고 그럴 때는 C의 포인터를 함께 사용해야 할 가능성도 있다. 그래서 Swift의 포인터 처리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려 한다. 참고로 이 글은 Swift 3 가 등장하기 이전에 쓰여졌다. Swift 3 에서의 포인터는 [ Swift 속의 C Pointer 이야기 - 시작 ] 글을 참고하자.
Xcode 6 하에서 Swift 코드로 만들어진 프로젝트의 유닛테스트를 하려면 해당 모듈을 public으로 선언해야만 가능했다. (관련글: Swift 프로젝트의 유닛테스트(Unit Test) ) 이는 Swift의 엑세스 컨트롤의 구현 의도와 Xcode에서 테스트 코드가 구성되는 방식의 의도가 다르다는 차이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였다.
이미 Swift의 프로퍼티(Properties)에 관한 내용 중 '나중에 생성되는 프로퍼티(Lazy Stoed Properties)' 항목에서 간략하게 설명했었지만, 조금은 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예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 lazy 프로퍼티를 약간 더 자세히(?) 정리해 본다.
아직 Xcode 6.2가 정식으로 릴리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Xcode 6.3 베타가 나오는 어이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Xcode 6.3에서는 드디어 Swift가 업그레이드 되어서 1.2가 들어가게 되는데 이와 관련된 변화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가급적이면 모든 내용을 다루고 싶지만 이해가 안되는 것도 많고 별로 몰라도 되는 것도 있어서 중요하다 싶은 내용만 다룬다. 이번 업데이트는 크게 Swift, Xcode 그리고 Objective-C 세 가지 파트로 나뉘어진다.
이번 글은 개인적으로 빡쳐서 쓰는 한탄글이다 -_-; 종종 Swift는 아직 준비가 덜되었다고 떠벌리고 다녔는데 이번에는 정체불명의 오류로 인해 다시금 준비가 덜 되었다고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다. 이번 글은 Swift의 Dictionary(사전형)의 아이템을 업데이트 할 때 발생하는 EXC_BAD_ACCESS에 관한 이야기이다.
지금까지 레퍼런스 카운트와 ARC에 관해 설명해 오다가 마치 삼천포에 빠진 것 처럼 구조체와 클래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다. 그런데 이 구조체와 클래스의 차이점으로 메모리 관리 상의 차이도 존재하기 때문에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다만, 이 둘의 차이에 대해 이미 이해하고 있다면 무의미한 글이 될 수도 있으니 그냥 넘어가자.
소프트웨어를 만들 때 메모리 관리라는 건 언어에 따라 중요성의 차이가 다르긴 하다. 하지만 왠만해서는 신경써서 작업해야 하는 것이 메모리 관리이다. 얼마나 적거나 많은 메모리를 사용하는지, 또는 어느 시점에서 메모리가 해제되면 효율적인지 등등 신경써야 할 부분이 제법 많다. 이 글은 Swift의 메모리 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시리즈 첫 번째로, ARC(Automatic Reference Counting)의 전제가 되는 레퍼런스 카운트(Reference Count) 개념부터 정리한다. 직접적인 Swift 에 대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꼭 알아야 할 필요는 없을지도 모르겠다.
글 제목이 Core Foundation 으로 한정하고 있는 것 같지만, 정작 실체는 iOS(+ Cocoa Touch) 앱 개발과 OS X(+ Cocoa) 개발에 공통적인 글 링크를 정리하고 있는 글이다. :-) 과거 글은 Objective-C 위주로 쓰여져 있는 점에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