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ic-pair-mode는 Emacs 24 버전에서 추가된 마이너 모드이다. 기능은 pair 라는 이름에서 auto-pair-mode 와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그 기능이 맞다.
2012-06-22
앱스토어 판매 가능 국가 32개 추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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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2일 작성
오늘 애플 개발자 뉴스레터로 애플 앱스토어의 새로운 판매 가능 국가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국가는 아래와 같다. (잘못 보시는 분들이 많은가 본데 '앱'스토어이지 '애플'스토어가 아니다 ㅇㅅㅇ)
2012-06-21
iPad와 Surface 발표 비교 영상?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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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1일 작성
잡스의 키노트(주. Keynote는 애플의 프리젠테이션 소프트웨어 상품 명이기도 하지만 원래의 의미는 '기조연설' 등 프리젠테이션과 비슷하다)와 서페이스 발표회의 영상을 서로 비교해 놓은 영상.
2012-06-19
Xcode Storyboard, 약인가 독인가
스토리보드도 Xcode 4 버전에 들어서 새롭게 지원되기 시작한 개발 도구이다. 뷰 디자인과 흐름을 시각화 시켜서 직관적인 개발이 가능하게 도와준다는 점에서 편하게 개발 할 수 있다. 이 글은 이 스토리보드에 관한 감상 일 뿐이지 상세한 설명을 위한 글이 아님을 먼저 밝힌다.
제목이 '약이냐 독이냐' 라고 지었다면 역시 결론은 나온다. 잘 쓰면 약이고 못 쓰면 독이다. 다만 잘 써야 한다는 것은 잘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제목이 '약이냐 독이냐' 라고 지었다면 역시 결론은 나온다. 잘 쓰면 약이고 못 쓰면 독이다. 다만 잘 써야 한다는 것은 잘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2012-06-18
Objective-C의 레퍼런스 카운트는 왜 필요한 건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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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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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8일 작성
다른 언어를 사용하던 이가 Objective-C 를 접했을 때 가장 생소해하며 혹은 헷갈려 하는 부분이 바로 레퍼런스 카운트 개념이다. 이 글은 레퍼런스 카운트 개념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것이다. 다만 도움이 될지 이해가 될지 잘 모르겠다. ;-)
Xcode ARC, 약인가 독인가
ARC(Automatic Reference Counting)라는 기능은 XCode 4 들어서 보여준 새로운 기능이다. Objective-C에 정의된 요소이긴 하지만 사실상 Objective-C를 사용하게 되는 곳은 현재로썬 Xcode 뿐인 것 같으니 그려러니 생각하자.
2012-06-16
블로거 게시물 관리 기능에 절망하였습니다.
Blo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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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6일 작성
태그 관리가 잘 안되어 있어서 이 참에 조금씩 태그를 글 하나하나 지우고 만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블로거 게시물 관리 기능에 일괄적으로 태그를 붙이는 기능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기뻐했습니다.
그래서 블로거의 게시물 관리 기능으로 일괄적으로 태그를 붙이고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검색해서 말이지요.
그런데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문제가 무엇이냐면, 체크된 것을 언체크 해도 눈에 안보이는, 즉 이전에 체크했던 게시물은 그대로 계속 체크가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일괄 언체크를 해도 눈에 보이는 것들 중에서만 언체크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계속 검색 해 가며 일괄 태그 적용 기능을 이용하면 지금까지 체크 했던 글 모두 해당 태그가 붙어버리게 됩니다.
...
급좌절. 결국 하나하나 문제가 생긴 태그를 수정하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언제 끝날지 장담 할 수 없군요. 300개가 넘는단 말입니다! 어휴!
이 문제를 회피하려면 검색 할 때 마다 관리 페이지가 아닌 다른 페이지로 이동 후 다시 관리 페이지로 접속해야 합니다. 관리 페이지는 전체적으로 자바스크립트로 계속 메모리가 관리되기 때문이지요.
블로거 너무하는데 이거...
그래서 블로거의 게시물 관리 기능으로 일괄적으로 태그를 붙이고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검색해서 말이지요.
그런데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 특정 단어 검색
- 태그 붙이기 위해 선택 한 후 태그 지정
- 다른 단어 검색
- 앞에서 선택했던 게시물 중 일부도 검색됨
- 문제는 체크했던 게시물은 계속 체크가 되어있음
문제가 무엇이냐면, 체크된 것을 언체크 해도 눈에 안보이는, 즉 이전에 체크했던 게시물은 그대로 계속 체크가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일괄 언체크를 해도 눈에 보이는 것들 중에서만 언체크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계속 검색 해 가며 일괄 태그 적용 기능을 이용하면 지금까지 체크 했던 글 모두 해당 태그가 붙어버리게 됩니다.
...
급좌절. 결국 하나하나 문제가 생긴 태그를 수정하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언제 끝날지 장담 할 수 없군요. 300개가 넘는단 말입니다! 어휴!
이 문제를 회피하려면 검색 할 때 마다 관리 페이지가 아닌 다른 페이지로 이동 후 다시 관리 페이지로 접속해야 합니다. 관리 페이지는 전체적으로 자바스크립트로 계속 메모리가 관리되기 때문이지요.
블로거 너무하는데 이거...
2012-06-14
Python용 PostgreSQL 인터페이스 psycopg2
psycopg2는 Python에서 PostgreSQL을 다루기 위한 인터페이스 모듈이다. 즉, PostgreSQL 서버에 접속하거나 쿼리를 보내거나 데이터를 읽어 오는 등의 기능을 Python으로 하기 위한 모듈 중 하나이다. 이번에는 이 psycopg2 모듈을 간단히 소개한다.
2012-06-13
Emacs 23.4와 Emacs 24.1의 코드 네비게이션 차이
Ema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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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3일 작성
이 포스트는 Emacs의 beginning-of-defun, end-of-defun API가 Emacs의 버전업에 따라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우연히도 좋은 영상을 접해서 포스트 꺼리가 생긴 것 같다. :-)
2012-06-12
카카오톡/보이스톡, 페이스타임 그리고 이통사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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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2일 작성
얼마전 카카오톡에서 지원되기 시작한 음성통화(m-VOIP) 기능 때문에 이통사에서 불만이 많았습니다. 자신들이 차려놓은 밥상에 공짜로 숟가락 얹어 놓았다고 말이지요. 그리고 이제는 iOS6의 페이스타임이 이동통신망을 통해 서비스가 시작된다는 것도 동일하게 말이 많습니다.
얼핏 보면 이통사의 이런 주장에 일부 일리는 있습니다. 자기네들의 수익 기반, 문자(SMS)라던가 통화 수익을 갉아먹는 요소임에는 틀림이 없지요. 페이스타임은 또한 영상통화라는 수익 기반을 갉아먹는 요소는 맞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주장에는 납득 할 수 없는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자신들이 깔아놓은 망에 무임승차 한다는 주장입니다.
얼핏 보면 이통사의 이런 주장에 일부 일리는 있습니다. 자기네들의 수익 기반, 문자(SMS)라던가 통화 수익을 갉아먹는 요소임에는 틀림이 없지요. 페이스타임은 또한 영상통화라는 수익 기반을 갉아먹는 요소는 맞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주장에는 납득 할 수 없는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자신들이 깔아놓은 망에 무임승차 한다는 주장입니다.
2012-06-11
게시물 보기에 약간 오류가 있습니다. (수정완료)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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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1일 작성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프로그래머 특유의 귀차니즘이 발동하여서 블로그 템플릿을 좀 뜯어 고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동 삽입한 광고와 템플릿으로 자동으로 삽입되는 광고가 중첩되어서 글 보는데 지장을 줄 정도로 광고가 표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 포스트를 하나하나 들여다보며 문제를 수정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전 까진 불편을 드리게 될 것 같습니다.
이 글 포함 총 311개의 글을 하나하나 뜯어 고쳤습니다. 헥헥 힘들어요. 살려주세요. 팔이 아파요.
글 중간에 삽입된 광고를 모조리 제거하였습니다. 과연 광고 수익에 영향을 얼마나 끼칠지는 알 수 없지만 애초에 광고비도 쥐꼬리였기 때문에 줄어봤자겠지요. 하하 ;ㅅ;
프로그래머 특유의 귀차니즘이 발동하여서 블로그 템플릿을 좀 뜯어 고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동 삽입한 광고와 템플릿으로 자동으로 삽입되는 광고가 중첩되어서 글 보는데 지장을 줄 정도로 광고가 표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글 포함 총 311개의 글을 하나하나 뜯어 고쳤습니다. 헥헥 힘들어요. 살려주세요. 팔이 아파요.
글 중간에 삽입된 광고를 모조리 제거하였습니다. 과연 광고 수익에 영향을 얼마나 끼칠지는 알 수 없지만 애초에 광고비도 쥐꼬리였기 때문에 줄어봤자겠지요. 하하 ;ㅅ;
2012-06-04
[Emacs] bash의 PATH 환경변수 eshell로 가져오기
Ema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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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4일 작성
개인적인 경우겠지만, bash를 기본 쉘로 이용하고 .bashrc에 개인적으로 이용하는 몇 가지 경로를 PATH에 추가해서 사용하고 있다. 이럴 때 Emacs를 쉘에서 띄우지 않은 경우 - 즉 OSX의 경우 Emacs를 GUI로 바로 실행한 경우 등 - 에는 PATH 정보가 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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