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cs] moe-theme 색상 테마
여기 저기를 싸돌아 다니다 moe-theme 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한번 적용해 봤다. moe-theme는 Emacs용 컬러 테마 패키지로써 어둡거나 밝은 두 가지 색상테마와 시간대별로 색을 다르게 표시해 주는 특이한 기능을 제공한다.
설치는 MELPA를 통해 간단히 moe-theme를 찾아서 설치하면 된다. 매뉴얼 설치는 위의 링크에서 설명을 따라하면 되는데 여타 확장들과 동일하다.
활성화에 필요한 명령은 Emacs 24 테마 로딩을 이용한다. 아래 예를 어두운 배경의 색상테마를 로딩하는 명령이다.
참고로 개인적인 선호로 Solarized가 더 마음에 든다. 너무 익숙해졌나보다. -_-;;
(참고) MOE(모에, 萌え): 일본 만화/애니메이션 문화(약칭 오덕문화)에 익숙한 이들에겐 아주 익숙한 단어일 듯. 의미로는 '귀엽다' 와 비슷하긴 하지만 한 단어로 정리가 불가능(?)한 단어. 하지만 여기서는 燃える(불타다)의 모에에 가깝다는 느낌이다. 붉은 색이 상당히 눈에 띄어서...;;
기존에 사용하던 Solarized에 비해 뭔가 화려하고 난잡해(?) 보인다. 아무래도 Solarized에 익숙해져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다. -_-; 어쨌든 대비가 높은 색상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모드라인도 하이라이트가 다양하다. 판단을 위해서 위 공식사이트의 스크린샷을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설치는 MELPA를 통해 간단히 moe-theme를 찾아서 설치하면 된다. 매뉴얼 설치는 위의 링크에서 설명을 따라하면 되는데 여타 확장들과 동일하다.
활성화에 필요한 명령은 Emacs 24 테마 로딩을 이용한다. 아래 예를 어두운 배경의 색상테마를 로딩하는 명령이다.
(load-theme 'moe-dark t)공식 사이트의 설명을 읽어보면 알 수 있지만, 밝은색의 글자는 방에 불 끄고 어둡게 코딩하는 올빼미족에겐 눈이 부시기 때문에 밤 시간대에는 이 색상을 약간 다르게 표시해주는 특별한 기능을 제공한다. 필요하다면 자세히 읽어보자.
참고로 개인적인 선호로 Solarized가 더 마음에 든다. 너무 익숙해졌나보다. -_-;;
(참고) MOE(모에, 萌え): 일본 만화/애니메이션 문화(약칭 오덕문화)에 익숙한 이들에겐 아주 익숙한 단어일 듯. 의미로는 '귀엽다' 와 비슷하긴 하지만 한 단어로 정리가 불가능(?)한 단어. 하지만 여기서는 燃える(불타다)의 모에에 가깝다는 느낌이다. 붉은 색이 상당히 눈에 띄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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