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cs 용으로 만든 3D FPS 게임
트위터의 emacs 타임라인을 오랫동안 휩쓴 내용 중 하나가 바로 이 Emacs로 만든 3D 게임에 대한 이야기다. FPS라는 제목을 달긴 했는데, 1인칭 슈팅 FPS와는 다른 의미 같다. -_-;; 심각하게 보진 말고 재미삼아 보자.
http://d.hatena.ne.jp/kiwanami/20110413/1302709536
일본어 페이지라 읽기 부담되겟지만 요즘같이 좋은 세상에서 자동으로 번역 안되는 구세대 고물 브라우저(= IE -_-)를 쓰는 사람이 아니라면 자동번역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정 안되면 구글 번역기로 해도 되겠지만...)
말 보다는 직접 보는게 좋을 것 같으니 설치를...이 아니라 해당 페이지에 임베딩 된 동영상을 잠깐 보자.
미로를 1인칭 시점으로 돌아다닐 수 있다. 당연히 대단한 그래픽을 기대하면 안되는 거다.
3D 연산이야 Elisp으로 어떻게든 (SDK 도움 없이 모두 수작업으로 3D 연산 코드를 구현 -ㅁ-) 하면 되는 거고, 그래픽은 픽셀 단위 대신 캐릭터 단위로 공백에 배경색을 입히는 방식으로 화면을 구성한 것 같다.
심지어 멀티플레이 모드까지 구현되어 있다. 놀라워.
대단한 그래픽이나 액션이 있는 건 아니지만 Emacs의 한계가 어디까지 인지는 가늠하기 힘들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는 예 같다.
http://d.hatena.ne.jp/kiwanami/20110413/1302709536
일본어 페이지라 읽기 부담되겟지만 요즘같이 좋은 세상에서 자동으로 번역 안되는 구세대 고물 브라우저(= IE -_-)를 쓰는 사람이 아니라면 자동번역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정 안되면 구글 번역기로 해도 되겠지만...)
말 보다는 직접 보는게 좋을 것 같으니 설치를...이 아니라 해당 페이지에 임베딩 된 동영상을 잠깐 보자.
3D 연산이야 Elisp으로 어떻게든 (SDK 도움 없이 모두 수작업으로 3D 연산 코드를 구현 -ㅁ-) 하면 되는 거고, 그래픽은 픽셀 단위 대신 캐릭터 단위로 공백에 배경색을 입히는 방식으로 화면을 구성한 것 같다.
대단한 그래픽이나 액션이 있는 건 아니지만 Emacs의 한계가 어디까지 인지는 가늠하기 힘들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는 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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